뒤죽박죽

from 2.쓰다/2.1 일상 2008.06.17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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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질- 캐논 AE-1카페 매인에 내 사진이 올라왔다 +_+ 우하핫-!!

물론 네가 네 생활에 대해 내게 보고할 의무같은건 없지만, 남에게 네 이야기를 들었을땐 왠지 섭섭하더라구.
우리 사인 결국 그거인건가 라는 생각도 들고 말이야.

내가 아는 어떤 한 여자는 정말 어린왕자에 나오는 장미꽃 같다고 생각해.
꽃이면서 바람막이가 필요하고 4개의 가시에 자신혼자만이 유일하다고 믿는.

아버지의 취미생활
바둑 우표수집 기타 하모니카 서예 사진 등산 시쓰기 자전거라이딩
생각해보니 아버지와 함께 해본건 하나도 없구나.

내가 좋아하는농담.
사람들의 유전과학이 발달하여 드디어 흙만가지고 사람을 만들수 있는 경지에 이르렀다.
그들은 실력을 뽐내며 신앞에 나아가 당당하게 이야기 하였다.
"신이여 우리들도 이젠 흙만가지고 사람을 만들수 있습니다."

"그래? 어디 한번 보자꾸나."

과학자들은 흙을 쥐고 사람을 만들려고 하였다.
그때 신이 말하길.
"얘들아 너희가 쓸흙은 너희가 만들어야지.."

민음사 전집사고싶다...a

내가 평소에 사람들을 만나면서 하는 말이나 행동이
내가 블로그에서 이런뻘짓하는것과 차이가 많은가보다.
오프라인 사람들은 내 블로그모습을 보며 어색해하고 말조차 안하려하는걸 보니 말이다 흐흐
반대로 온라인사람을 오프에서 만난적은 없어서...;
필명을 실명으로 썼던 이유도 온라인에서의 나와 오프라인에서의 나는 어찌되었건 하나의 자아라는걸.
은연중에 말하고 싶었던건데...(사실 필명이 딱히 떠오르는게 없어서인 이유가 가장 크다만...a)

여튼 뭐 그러하는거다.
뒤죽박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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