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

from 2.쓰다/2.1 일상 2009.03.14 11:39
1. 저도 와우를 좋아합니다. 사실 남들이 다 싫어한다던 그 그래픽도. NC의 그 어떤 게임보다도 낫다고 생각해요. 예전에 한달 정액권을 끊어놓고는 밥도 안먹고 하던 시절이 있었어요. 그래봤자 랩은 얼마 올리지도 못했지만. 아 저는 와우라는 이 녀석을 하면서 폐인이 되어가는걸 느껴서 그만... 그후론 그만두었습니다. 근데 사실 영상 보면 계속 하고 싶어져요... 흑.

1.1 저는 심리/추리소설은 잘 못읽는 편입니다. 뭐 읽는데는 지장이 없지만, 어떠한 특정한 그러한것들은 머릿속에서 사건사고가 잘 안그려지기도 해요. 같은 아가사의 작품이라도 어떤건 꽤나 술술 읽히는데 반해. 2~3번을 읽어도 누가 범인인지 갸우뚱 할때도 있으니깐요. 뭐 그런면에서는 부러운걸요..+_+)

1.2 혼자사는건 힘들지 않은가요?

1.3 얼그레이라니...! 저는 그러니깐 커피엔 집에서탄 커피와 자판기 커피밖에 없다고 알고지내던 시절. 지인이 얼그레이 마시는걸 보고 멋져보여서 괜히 따라 마셨다가... 이건 내가 먹을 액체가 아니라는 생각이... 이상하게 얼그레이랑은 친해질수가 없어요... OTL

1.4 그러고보니 우린 블로그 스킨이 같네요. 괜히 이상한글로 더 심란하게 해드린거 같아. 마음이 조금 무거워요a




2. 맞아요. 사실 외로움을 못느끼는건 말이 안되죠... =) 저는 지독하게 그걸 느끼다가도 어떤 한순간에 아무것도 못느끼는 때가 종종 있어요. 그렇게 외로워 하고 사람을 꺼리면서도 한편으론 그리워하는 뭔가 아이러니함. 습관이랑은 뭔가 다른 종류의, 그렇게 살아온 시간은 무서운거 같아요. 내가 아니고 싶은데도 거기에 계속 그렇게 머무르게 하는것..

2.1 아니에요.. 그것으로도 이미 알고 계시잖아요! 죽.어.가.고. 있는게 아니라구요-_-!

2.3 아아.. 어찌하면 저도 뭔가 행동으로서의 당위성을 찾을수 있을까요. 손짓이라던가. 몸짓이라던가. 말보다는 먼저 생겼을 그 태곳적 행위들을 생각하면 뭔가 아련해지고 그래요 =)

2.4 멋지다는건.. 사진을 이야기하신거죠 ^^? 네.. 저도 그 사진을 보면 왠지 "호밀밭의 파수꾼"이 떠올라요.




3. 저는 이상하게도 성격분류라는 물건을 써보면 항상 INFP가 나오더라구요. 왜 그 있잖아요 대표적으로 나오는 케릭터가 항상 잔다르크인! 그... 사람이라는게 좀 성격주머니라는게 있어서 필요할때마다 바꿨으면 좋겠어요. 왠지 항상 내 밝은 모습만 보여줘야 될꺼 같은, 그런사람들이 한명씩은 있기 마련이잖아요 ^^; 아닌가..

3.1 전에 있던 도메인이 없어져서.. 음... 그래서 왠지 뭔가 똑하고 끊어진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잘 이었습니다. 헤헷..

3.2 사실 소통을 원하시는건지.. 아닌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사람은 어떠한 종류에도 상처받을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뭐 그렇다고 해서 약하다는건 아니에요. 하지만 왠지 막 그런느낌이 들어서요 ^^; 그래서 이런글도 요 공간에 쓰고 있는거겠죠.

3.3 제주도는.. 뭘까. 그냥 아련한 느낌이에요. 11살때 처음 비행기를 타고 갔던게 제주도였어요. 기억에 남는건 커다란 식물원을 갔었던거 밖에는 없는데. '그저 남산에 있는것보다 조금 더 큰 식물원이구나' 라는 생각 밖엔.. 그러고 보니 군대 선임중에 한명이 제주도 살았었군요.. 흠...

3.4 사실 같은 이유로 쭉 구독하고 계실거란 생각은 못했어요. 덕분에 저도 뭔가 살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감사해요. 고맙구요.!

3.5 시간이 지나서 머리카락이 조금 더 길어지면, 싱글즈에 나왔던 장진영 머리 어때요? 왠지 잘어울릴꺼 같으세요!


ps. 써놓고 보니 뭔가 정말. 종이컵통신같군요! 훗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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