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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있더라구요.....(심히 염장스럽습니다..크크-)
어쩌면 사람들은 사람의 관계성속에서 서로를 믿지못해 이런것들을 하는걸까 라는 생각도 잠깐 들었습니다.
클클 너무 염세적인가요.. 뭐 커플링이나 결혼해서 아이를 낳는것까지도 연장선에 있는건지도 모르겠네요.
그런것들은 어떠한 고리역할을 해주는건지도 모르겠어요. 어떠한 관계를 지속시켜줄수있는 혹은 오히려
그런 매개체로 해서 관계를 이어나갈수 있는- _너만 이렇게 생각해! 라고 말하셔도 할말은 없습니다만_ 응컁컁-

그나저나 저 자물쇠.. 저렇게 해놨다가 나중에 헤어지면, 풀어갈까요..-_-);
헤어진후 그 사람을 잊지못해 추억의 장소인 이곳을 찾아왔는데.
이미 풀어갔으면 참 마음이 무너져 내릴거같은..(이런 망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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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폰카로 찍은거라.. 화질은 안습입니다..
알고봤더니 오늘이 남산 벚꽃축제 마지막날이더라구요.
다음주면 다 떨어질듯하니.. 이번주 안으로 가시는게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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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1000원이었는데..


저는 아버지께서 몸이 불편하신지라 차를 끌고 올라갔지만-
차를 몰고 들어갈수 없습니다 :) 02번 노랑둥이 버스가 다닙니다만_
걸어가시는게 구경하기에 좋구요. 중간중간 전망대가 있으니 꼭 보시는게..!(야경 강추!!)

카메라 안가져간게 후회되는 하루!!


ps 내려오는길에 이미 사라져버린 숭례문과 광화문이전 공사를 봤습니다..
     참 뭐랄까.. 전 대선과 4/9선거가 같이 떠오르면서 안구에 습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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