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잘 안보는 section에서 책 4권 발견..
OTL..


오빠가 돌아왔다 - 김영하
당신들의 대한민국 1/2 - 박노자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 신영복 옥중서간


'1.보다 > 1.1 책. 그리고, 밑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들의 대한민국01 - 박노자  (0) 2009.12.31
세계의 끝 여자친구 - 김연수  (0) 2009.12.09
김수영 전집  (0) 2009.11.28
사용자 삽입 이미지

태풍이 지나가는 바람에 비가왔다.헌책방에 들어가자가마자 책향기가.. 우핫-
긴장이 심하게 풀어져서 그런지. -뭐 사실 매번 그렇지만- 화장실가고싶다-! 라는 생각이 간절.
오늘따라 습기가 더해서 더욱 진하게 나는향기 으흠-

랄라한 기분으로 책을 고르다 보니 1시간 반이 지났네....-_...
아주머니 죄송해요. 가방도 안내려놓고 이리저리 돌아다녀서..

미디어쪽 서가에 에어컨이 들어왔다. 안그래도 자리없는데에.... OTL
에어컨보다는 털털대는 선풍기가 잘어울린다구요!!
결국 책을 볼 엄두도 못냈다우.... ㅠ 하합-
너무 좁아! 버럭!

아참 서태지 1집도 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주인집 아주머니도 갸우뚱하게 하시던 1집의 몸값은 만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 - 홍세화
모순 - 양귀자
각각 3,000원에 구입 *-_-

빌린책 천사와 악마 - 댄 브라운
댄브라운을 스타덤에 올려놓은 다빈치코드를 읽은지 너무 오래되어서... 기억이 잘..
다만 그때의 그 느낌은 아직 기억하고 있기는 한데, 크게 벗어나지는 않은듯 싶다.
- 잘빠진 or 육감적인 미녀라던가, 뭐 약간 먼치킨스런 주인공등등? -
아직 디지털 포트리스나 디셉션 포인트가 남아있긴 한데... 두 작품 다 이런식이면 곤란해요. 이 사람아.
아직 조금은 기대를 걸고 있다구... 크큿-
그래도 여전히 부던한 주제를 가지고 마치 헐리우드식의 짜집기는 그럭저럭 볼만했다.
다빈치 코드를 보고 기호학에 대한 호기심이 다시 올랐는데, (불을 당긴건 장미의이름_움베르트 에코)
이번 천사와 악마에서도 여전하다. 하합- 기호학이라던가 좀 괜찮은 책 없으려나.
뭐 "나름" 극적인 결말이었지만, 나름은 나름일뿐이고, 예상했던 스토리와 크게 다르지 않아서 약간 실망a

책을 너무 안봤더니 이런걸 쓰는것도 어색한 경지... Orz

'1.보다 > 1.1 책. 그리고, 밑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의 기술, 에리히 프롬  (0) 2008.08.25
08.06.06  (2) 2008.06.07
이해  (14) 2008.05.27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_ 홍세화 누구 줬다가.. 내용이 기억안나서 재구입.
남자vs남자 _ 정혜신

'1.보다 > 1.1 책. 그리고, 밑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속 5cm _ Shinkai Makoto  (2) 2007.07.28
시간을 달리는 소녀  (5) 2007.06.21
합동북_대구  (2) 2007.06.15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회에서 소외된 사람들이 가장 좋아한다는 변신 - 프란츠 카프카
카네기 인간관계론 - 데일 카네기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살것인가 - 프란시스 쉐퍼 무려 91년판.

대구 헌책방에서 온것들.


'1.보다 > 1.1 책. 그리고, 밑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간을 달리는 소녀  (5) 2007.06.21
책창고  (0) 2007.06.07
숨은책방  (0) 2007.05.15
사용자 삽입 이미지



4번째 산 상실의 시대. 이건 집에 제발 놔두자...
ps 물론 영어실력기초는 역시 산게 아니다...

'1.보다 > 1.1 책. 그리고, 밑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합동북_대구  (2) 2007.06.15
숨은책방  (0) 2007.05.15
애덤 스미스 구하기 - 조나단 B 와이트  (4) 2007.05.1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