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싱클레어
2020. 12. 18.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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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말은 산더미 같지만 할수 있는말이 더 없는걸
우린 어디로 가는걸까 너에 따스함조차 잘보이지 않아
하지만 오늘 같은 새벽이면 보이지 않았던 진실이 떠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