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꿈꾸다/4.1 모음
어이쿠 174cm...
조제 싱클레어
2007. 8. 17. 17:06
이곳에서~!
+ 그러고보니 중학교때 담임선생님이 생각난다...
영어 담당선생님이였는데 그를 보고있을때면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공에서.
그 난쟁이가 생각날정도.
게다가 혼기도 꽉차서 그 학년 넘어갈때까지 선을 4번인가 5번인가 봤는데.
번번히 after 신청을 했으나 매몰찬 거절을 당했다고..
(선본걸 어찌 잘아느냐 물어보신다면;; 항상 다음날 음주강의를 하셨기 때문이라고;;
아니 뭐 대학교수님도 아니고 중학교선생님이 음주강의를;;)
게다가 시간이 갈수록 사람이 날카로와졌다랄까; 공격적이랄까..;
까칠한 성격이 되어갔는데 그것역시 선본 횟수와 비례해서 올라갔다는..
반장의 설이 있었다!
뭐 여튼, 그런것 따위가 사람의 자존감을 결정하는것도 빈번한가 보다.
난 어느정도 거기에서 자유롭다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역시 나만의 생각일지도.
++ 꼭 결혼하셨을꺼라 믿는다.(불끈!)
엇.. 잡설이 길어졌다. 갱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