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경님, 승재님, 윤정님, 연님, 이랑님, 선열님)
(아잣. 이름 다외웠다!)
2월 마지막날. Crazyhorse & Alice in Neverland

작년 크리스마스때 이브날. 같이 갔던 두 녀석중.
한 녀석이랑 공연 관람.
(한 녀석은 여자랑 데이트... 흐엉 (~ㅠㅠ)~)

9시 공연시작인데, 딱 맞춰서 간신히 입장.

딱딱한(?) 공연장에서 본 공연이 아닌 라이브 카페에서 봐서 그런지.
뭔가 긴장감도 없고, 마냥 편안한 분위기에서 시작..

아쉽게도 선곡순서나 맨트 순서는 작년 이브공연과 같았다.
(윤정님 옷도 똑같았던거 같은데 - 갸우뚱..)

하지만 분위기는 여전했던건, 그들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얇고도 단단한 어떤 무언가에 소속되어있다는 느낌이 든다는거다.
언제든 풀어질수 있는 관계이지만, 그안에 소속되어 있을때 그 누구와도 친구가 될수 있을꺼 같은.

영화 타이타닉에 로즈와 잭이 3등선실에서 바이올린에 맞추어 춤추는 부분이 있다.
그후에도 몇번이고 영화를 보면서도 그 부분에선 내내 즐거웠었는데, 역시 같은 이유였을께다..

유치하지만 기차놀이 같은거라도 했으면 되게 재미있었을텐데.. =)

09년의 첫공연..


덧 입장료 5천냥이었지만... 맥주는 너무 비싸요 ( __);
     옆테이블 아저씨는 몇십만원 짜리 드시더만...콜록;

덧1 5월에 2집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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