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효씨.
너에게로 가는 내 모습이
너무도 당당해서
나조차 놀라길
자만하지 않은채로 그대가 나의
운명의 상대임을.
서로가 한눈에 알아보기를.
서로를 누르지 않고
서로를 자유롭게 하고.
그대가.
우리안에서 행복하기를.
CmKm - 임상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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