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짧다. 금방 다 읽어버렸지 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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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가 살아보다가 더는 못 살 것 같으면
아무도 없는 산비탈에 구덩이를 파고 들어가
누워 곡기를 끊겠다고 너는 말했지
나라도 곁에 없으면
당장 일어나 산으로 떠날 것처럼
두 손에 심장을 꺼내 쥔 사람처럼 취해 말했지
나는 너무 놀라 번개같이, 번개같이 사랑을 발명해야만 했네
<나무는 간다>(창비, 2013)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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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gens und abends zu lesen
by Bertolt Brecht
Der, den ich liebe
Hat mir gesagt
Dass er mich braucht.
Darum
Gebe ich auf mich acht
Sehe auf meinen Weg und
Fürchte von jedem Regentropfen
Dass er mich erschlagen kön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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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아쉬워 하며 머리를 감쌌고 나는 저런 개발, 하고 대뜸 욕했다. 그러나 나는 동네축구, 군대축구, 대학 체육대회 축구, 직장 야유회 축구 등등 내가 뛰었던 갖은 축구경기에서 저만한 찬스 위치에서 공을 제대로 트래핑 해본적조차 없었다.
순간적으로 보기에 어수룩하고 몹시 허접한 것들에 대해서 예전에는 '그러려면 집어치워라' 정도로만 생각해왔다. 그러나 아무래도 그 분야에서 최소한 나보다는 낫ㄴ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하자 나는 그들 모두가 그 분야에서는 훌륭한 사람들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p97
나는 원래 한눈에 알아본다. 지금 행복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사랑이란, 그 순간 행복하기 위해서 존재한다. 지금 사랑 때문에 아픈데 그 사랑을 지키겠노라고, 믿겠노라고 생각하는 순간 눈앞에서 행복이 다운되어 버린다. 세상에 지금 당장 행복하지 않은데 뭣 때문에 돈도 많이 들고, 시간도 많이 들고, 귀찮기도 하고 복잡하기도 한 걸 해야 한단 말인가. 나는 그런 주제의식을 가지고 여자와 대화를 나누었다.
p110
연애왕 C - 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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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이야. 난 실제로 그런걸 체험했으나까. 고작 충치 하나 때문에, 뭉친 어깨 근육 때문에 모든 아름다운 비전과 울림이 휙 사라져 버려. 사람의 육체란 이렇게 나약하고 물러. 육체란 놈은 무섭게 복잡한 시스템으로 되어있고, 사소한 것에도 자주 상처를 입어. 그리고 한번 고장이 나 버리면 대부분 회복이 어려워. 충치나 뭉친 근육쯤은 아마도 쉽게 고칠 수 있을 테지만, 못 고치는 것도 잔뜩 있지. 그렇게 한 치 앞도 모르는 허약한 기반에 의지할 수밖에 없는 재능에 대체 얼마나 대단한 의미가 있겠어?"
"물론 재능이란 덧없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걸 최후의 순간까지 지탱하는 인간은 거의 없을지도 모르고요. 그러나거기서 태어나는 것은 가끔씩 정신의 위대한 도약을 이루어 냅니다. 개인을 넘어 보편적인, 거의 독립적인 현상으로서."
p104~105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 무라카미 하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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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은발이 잘어울리는 대너리스 옹...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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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위해서라면 마법을 포기할 수도 있어.’ 한순간이나마 그런 생각을 한 적도 있었다. 그러고는 자신이 얼마나 어처구니없는 생각을 했는지 이내 깨달았다. 사랑은 이런 식의 포기를 요구하지 않는다. 진정한 사랑은 서로에게 자신의 길을 가도록 허락한다. 그 때문에 서로가 갈라지는 일은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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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의 정통시사활극 주기자 (2) | 2012.04.09 |
정말 무지한 것은 모르는 것이 아니다. 주입된 생각을 자신의 생각이라고 맹신하는 자야말로 무지하다. “별을 아름다운 것이라고 누가 자네에게
가르쳐주었는지 모르지만, 별은 아름다운 것도 아니고 추한 것도 아니고, 그냥 별일 뿐이네. 사랑하는 자에게 별은 아름다울지 모르지만 배고픈
자에게 별은 쌀로 보일 수도 있지 않겠나.”
순정이 있었고, 충직했고, 보기에 따라선 쌍꺼풀도 남달리 이뻤다. 그러나, 서지우는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여전히 ‘멍청’했다. 감수성이란 번개가 번쩍하는 찰나, 확 들어오는 그 세계를 단숨에 이해하는 섬광 같은 것일진대, 그에겐
그게 없었다.
향기 나는 너의 머릿결이 어깨, 이마를 먼저 비질하고 지나가자, 온화한 선지자처럼, 이번엔 네 가슴결이, 어깨를 쓱
스치고 머리께로 올라왔다. 이제 두 달만 지나면 열일곱 살이 될 가슴이었다. 그것은 넘치지 않고 조금도 모자라지 않는, 남해의 태양빛이 잘 익힌
오렌지 같았다. 눈을 감고 있는데도 자꾸 황금빛 오렌지의 원융한 테두리가 보이고, 바다로 내뻗은 팥알 같은 유두와 보라색 젖꽃판이 보였다.
그것들은 마치, 네 손등 위, 울근불근하던 피돌기처럼, 쏜살같이 내 시야로 진군해 들어왔다. 그리고 차츰 팽창했다. 어깨에 닿았던 가슴이, 네가
위치를 바꾸는 데 따라 머리, 광대뼈를 건들고, 턱을 살짝 눌렀다. 나는 숨을 멈추었다. 손끝은 껍질을 벗겨내고 싶어 거의 미칠 지경이었으며,
입술은 오렌지 단물을 베어물고 싶어 지옥문처럼 굳었다. 향기가 네 머리칼, 가슴에서 났다. 쥐스킨트 소설 『향수』에서 완성된, 세상의 모든
시간을 해방시키는 ‘처녀의 향기’였다.
생은 결과적으로 내게 아무런 위로도 주지 않았다. 나는 언제나 조심했고, 억눌러 견디었다.
시가 감정의 분출을 받아쓰는 것이라고 여긴 일은 한 번도 없었다. 감정은, 일종의 얼룩에 불과했다. 싸구려 얼룩들을 지워야 맑은 유리 너머로
참된 세계 구조가 보일 거라는 게 나의 시론이었다. 그것을 ‘내 시론’이라고 믿었다. 그러나 그것은 정말 내 것이었나.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면서, 나는 다만 전투적으로 나를 억압하고 산 것뿐이었다.
이적요 시인이 본 경이로운 아름다움이란 은교로부터 나오는 특별한
아름다움이 아니라, 단지 젊음이 내쏘는 광채였던 것이다. 소녀는 ‘빛’이고, 시인은 늙었으니 ‘그림자’였다. 단지 그게
전부였다.
늙는 것은 용서할 수 없는 ‘범죄’가 아니다, 라고 나는 말했다. 노인은 ‘기형’이 아니다, 라고 나는 말했다. 따라서
노인의 욕망도 범죄가 아니고 기형도 아니다, 라고 또 나는 말했다. 노인은, 그냥 자연일 뿐이다. 젊은 너희가 가진 아름다움이 자연이듯이.
너희의 젊음이 너희의 노력에 의하여 얻어진 것이 아닌 것처럼,
카페 안의 젊은 그들과 나 사이엔 전쟁에서의 전선보다 더 삼엄한
경계선이 쳐져 있었다. 잔인한 금줄이었다. 세대 간의 단층을 왜 모르겠는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그 단층은 언제나 존재해왔다. 하지만 내가
저들과 친구로 지내자고 요구한 바 없고, 내가 저들의 자리에 끼어 앉으려 한 적이 없는데, 어찌하여 한 지붕 아래 있는 것만도 참지 못하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었다. 세계 어디에, 저렇게 또래들만 모여 앉아 늙은이는 ‘무조건 나가달라’고 말하는 곳이 있을까.
어떤 경우,
사실적이고 생생한 묘사는 저주받은 자들이 하는 짓이다. 서지우는 내가 상상조차 해보지 않은 방법까지 모두 동원해 철저히 그애를 갖고 놀았다.
그렇다고 나는 믿었다. 나의 집, 서재, 침대 위였다. 나는 사디스트도 아니고 마조히스트도 아니다. 그 순간 내가 본 모든 것을 더이상 리얼하게
묘사한다는 것은 잔인한 사실주의자들이 벌이는 극단적인 가학이나 피학일 것이다. 내가 어찌 초목 옆에서 살아야 마땅한 은교의 희디흰 대지가 나의
서재, 나의 침대에서 서지우라는 ‘짐승’에 의해 속속들이 해체되고 망가지고 파먹히는 것을 여기에 다 낱낱이 묘사할 수 있겠는가.
모든 나의 괴로움 사이 죽음과 나 사이
내 절망과 살아가는 이유 사이에는
부정不正과 용서할 수 없는 인류의 불행이
있고
내 분노가 있다
―P. 엘뤼아르(Éluard), 「사랑의 힘에 대하여」에서
불에 타고 난 노트의 재를 그녀가
울면서 화장실 변기 속에 주워넣고 있었다. “할, 할아부지…… 아무 죄…… 없어요! 진짜로…… 시……인이었어요!” 그녀가 검댕이 잔뜩 묻은
손으로 눈물을 닦으며 말했다. “봐요, 변호사님. 나하고보다…… 할아부지하고 서선생님하고…… 더 친하다고 그랬잖아요!” 눈물과 검댕이가 범벅된
그녀의 얼굴은 애련했다. “이거, 태운 게…… 죄라면요, 처벌받을게요. 저는요, 바보같이 아무것도 몰랐어요……” 그녀가 이윽고 화장실 바닥에
털썩 주저앉았다. “할……아부지가…… 나를요, 이렇게…… 갖고 싶어하는지도 몰랐다구요. 이까짓 게, 뭐라구요.” 그녀는 자신의 가슴을 쳤다.
“뭐예요…… 바보같이, 자기 혼자서……” 나는 그녀를 안아 일으켰다. 그녀의 손에는 노트를 묶도록 된 검정 끈만 달랑 들려 있었다. 나는 얼결에
타다 만 그 끈을 받았다. “할아부지요, 몰스킨에다…… 만년필로 썼네요. 자기만 멋 내구……” 웃으려고 애를 썼지만 그녀는 얼른 웃지 못했다.
그 대신 그칠 듯했던 울음이 다시 흘러나왔다. 검댕이 섞인 검은 눈물이 일찍이 이적요 시인이 그녀에게 사입혔던 노란 셔츠에 뚝뚝 떨어졌다.
“몰스킨이라니?” 내가 화제를 돌리려고 짐짓 반문했고, 그녀가 나의 아둔한 반문에 비로소 울다 말고 킥킥,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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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말한다. 인생은 그런 게 아니라고. 강하면 부러진다고. 나도 편히 사는법을 안다. 좋은게 좋은 거라는 의미도 안다. 이러한 합리적인 이성은 실패에서 멀어지게 만든다. 동시에 나를 꿈에서도 떼어 놓으려고 한다. 나는 사랑하는 가슴으로 불가능한 꿈을 꾸면서 살겠다. 그 가슴은 영원히 상처받지 않고, 신의 보살핌을 받는다고 주문을 외우면서 이성을 넘어 가슴을 따르고 가슴으로 판단하겠다. 깨지고 부서지더라도 충동을 믿고 도전하겠다. 강자에게는 당당함으로, 약자에게는 겸손함으로 세상에 보탬이 되겠다. 이상과 정의 그리고 진실을 위해서는 그 어떤 타협도 하지 않겠다.. 에필로그
삼성이랑 싸운다. 교회랑 싸운다. 검경 대검 거칠것이 없다.
그러면서 부끄럽다 한다. 나는 삼성. 교회. 대검. 검경 부러운데.
부러우면 지는건데 분명 부럽다. 아직도 생각해야할것과 고민해야될것이.
20대에서 끝나지 않고 29 그리고 30대로 이어진다.
얼마전에 지인과 정치이야기를 했다. 참나원. 정치이야기는 왠만해선 안하는데..
그래서 말을 하다가 "그래서 넌 지지하는게 누군데?" 원참나.
그나마 가까운 심상정 생각이 나서 그녀를 이야기 했다.
그는 그사람이 싫다 하였다. 너무 데모를 많이 하고 정권심판론 어쩌구 이야기를 한다. 나원참.
근데 알고는 있으려나 모르겠다.
그런 사람들이 우릴위해 싸우는걸..
암튼 나도 요즘 투표근 단련중이다.
4월 11일날 투표해야지..
왜 시사활극인지는 본사람만이 안다 +_+)
프롤로그보단. 에필로그가 좋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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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책샀땅-!
리춘식 형님 책이 있어서 늦게 올줄 알았더니..
하루만에 도착-! 열씨미 공부하겠슴니당.. 횽님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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