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에서 술을걸치고.
집에가려면 교대에서 4호선으로 갈아탄뒤.
3호선을 타려면... 충무로에서 환승해야하는데.
이 책 때문에...
4호선 사당까지는 잘갔는데..
한참보다가 밖을보니 노원..(좌절.) 이때 시각 11시...
2호선 동대문 운동장에서 환승. 신촌까지..(홍대까지 가는 막차더라..)
신촌에서 빨간색 버스를타고 집에왔다..(대략 새벽1시30분..)
작품 몰입도는 좋은편인데..
(저 거리를 보시라..3개의 점을 이으면 정신을 놓아버리는 버뮤다 삼각지대가 나올듯.)
막상 다 읽으면 뒤끝이 맹맹한.
차라리 데미안을 읽자. 퍽-
성장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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