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일 셋리스트

wind blows
그렇게 정해진 길 위에서
그대
익숙한 새벽3시
Love Song
차가운 여름밤
NONE
물고기 (with 안다영)
룸비니
내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빛과 소금)
아름다운 것 (언니네 이발관)

날 사랑하는 게 아니고
고작

* 앵콜
너에게 그만 빠져들 방법을 이제 가르쳐줘 (오지은과 늑대들)
작은 자유
오늘은 하늘에 별이 참 많다

https://twitter.com/heavengosari/status/1413881256580771843?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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