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냠.
2023. 2. 19. 03:23
상행선.
2023. 2. 17. 10:40
🐽👅🙃
2023. 2. 7. 02:02
😭
2023. 2. 1. 19:50
사랑의 발명 이영광
2023. 1. 22. 08:39
살다가 살아보다가 더는 못 살 것 같으면
아무도 없는 산비탈에 구덩이를 파고 들어가
누워 곡기를 끊겠다고 너는 말했지
나라도 곁에 없으면
당장 일어나 산으로 떠날 것처럼
두 손에 심장을 꺼내 쥔 사람처럼 취해 말했지
나는 너무 놀라 번개같이, 번개같이 사랑을 발명해야만 했네
<나무는 간다>(창비, 2013) 수록
'1.보다 > 1.1 책. 그리고, 밑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지은 당신께 (0) | 2023.03.03 |
---|---|
알고 있는데도 그래 (0) | 2020.09.18 |
already passed_ (0) | 2020.09.08 |
🤗
2023. 1. 20. 04:40
🎣
2023. 1. 14. 22:25
12.31
2023. 1. 2. 07:21
🚆
2022. 12. 28. 07:04
🍖
2022. 12. 22. 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