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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potts를 기억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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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서 소외된 사람들이 가장 좋아한다는 변신 - 프란츠 카프카
카네기 인간관계론 - 데일 카네기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살것인가 - 프란시스 쉐퍼 무려 91년판.

대구 헌책방에서 온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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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bal ; (형용사) 말에 관한. Jint ; 본명 김진태에서 비롯한 별명.

  vj를 처음들은건 4wd에서 나왔던 노자가 처음이었다. 조pd가 나오고 조금 뒤에나온 "노자"라는 곡은 조pd diss곡으로 유명한 노래였더라는. 미국과는 달리 우리나라에서 서로 diss하는 건 그 전까지 보질 못했기 때문에 - 있어봤자 진표형의 유승준 diss 정도 - 그때엔 꽤나 신선한 충격이였고 그 4wd와 vj의 새로운 형식의 라임 또한 굉장했다. - 보통 3차원라임이라고 한다더군 왜 그런이름이 붙었는지는 모르지만 - 그들의 랩은 처음들었을때도 소름돋을 정도의 아찔함을 주지만 역시 들으면 들을수록 내가 계속 팔수있는(?) 그런 음악이다. 역시 깊다고 해야하나.



 1.     합꿍
킬킬 이사람 근성은 역시나 하는- 첫 노래 합꿍.
굉장히 끈적하게 다가온다. 그만큼 착착 붙는 비트들..

 2.     Favorite (Feat.Dynamic Duo)
 10~12초의 비트는 정신을 차리라고 말하는듯하다. 합꿍에서 어서 나와 "짝짝" 박수 쳐주는 그런 기분.  플룻연주가 중간중간 들어가있는데  덕분에 곡을 더욱 유연하게 만들어준다.- 종소리와 더불어서- Vj는 verse하나 없고 오로지 DD둘이서 이끌어가는 곡. 오히려 주객이 전도되는거 아닌가 싶은기분도 들었지만 역시 아니다. Vj의 노래는 그만큼 또 풍성하니깐. 아기자기한 느낌의 곡
  + 아 이사람 노래도 잘한다. 젠장.
        
 3.     Interlude
 얼마전에 메신저에서 친구와 대화중, "여자의 목소리는 정말..... 마력이 있는거 같아"라고!! 아아 근데 Vj가 목소리를 섭외하셨네. 확실히 마력있는 목소리.. Cy 배경음으로 깔고 싶다 ^^;
  + 조효제 씨라고. 어떻게 시작된건지 (비밀) 로 적혀있다 그래서 더 궁금해지는.

 4.     내리막 (Feat.Tablo & 미쓰라 진 Of Epik High)
  Favorite에서 노래만하시길래 _ 쭉 그런 분위기로 갈줄알았더니 4번째에서야 드디어 랩하는. 그런데 여전하시네.. 뭐랄까 배치기나 DD처럼 쏴대는게 아니고 끈적한 무언가를 벽에 찰싹 붙이는 그런 기분. 미쓰라와 타블로도 괜찮은 편. Hook부분에서 It's going doooooooooooown....... 으 늘어진다!

 5.     Make Up Sex (Feat. Kjun)
 Sex Drive pt1과 pt2가 생각나는; 계속한 계보 잇기. 내가 아는 가장 야한노래 셋이 다 Vj노래구나
으하하 직접 만나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이사람 관음증도 조금 있을꺼 같다라는 생각.
  + 이걸듣고 뭐 야한생각이 난다거나 하는건 아니고 오히려 모골이 송연해지던데..
  ++ 아니 근데 왜... 왜 중간에 전화는 왜 받으셔... *-_-*

 6.     소인배
 이건 엇박도 아니고 정박도 아니여. 잠시 쉬어가는.
      
 7.     엉덩이가 닮았네 (Feat. Matilda Fung)
 party 야이이야이야이. 큭큭
7번째 트랙에서야 Vj에 익숙한 BPM.
중간에 비트색이 확 바뀌는데 다시 원래 느낌으로 돌아오는 그부분 찾는재미도 꽤 쏠쏠하다.
Favorite와 더불어 여러번 듣게 될꺼같은 노래.
 
 8.     Unused Piece For Cultwo Show 
  음~ 이런걸 뭐라하지. 갑자기 생각이 안난다. 라디오의 킁. 시작이나 중간중간에 노래나오는 그것.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강한 충격. 도장을 찍는다랄까- 머릿속에 확남아버리네..
  + 아는사람만 아는 "태사자 in the house~"

 9.     다 같이 춤을 춰 (With Kjun) 
 아 심하게 뿅뿅대신다. 의외로 신나지 않는곡. 이런곡은 내취향이 아닌건가- 마지막 hook은 좋다!

 10.     Favorite (Instrumental)
 나는 보통 Instrumental를 듣는편이다. beat maker와는 다른기분으로 곡을 대할수 있고 어줍잖지만 맘속으로 내맘대로 궁시렁도 대보면서 말이다. 어찌보면 정말 뼈대만 보는 기분인데 Favorite에서 플룻이 차지하는 비중을 더 가깝게 볼수있다. 흑흑. 어찌 이런 비트를 찍으시나요.
 
 11.     Make Up Sex (Instrumental)
 Instrumental 이 많이 건조해졌다 역시 보컬의 비중이?

 12.     엉덩이가 닮았네 (Instrumental)
 정작 들을때는 몰랐는데 보컬이 없어지니 꽤나 괜찮은 비트다. 잡아 당겨주는 그 효과도 괜찮고.
비트가 바뀌는 부분이 너무 잘 들려서 찾는재미는 반감 ;ㅁ; 

 13.     내리막 (Instrumental)
 풍풍- 솜이불로 눌러주는 비트.  어..어떻게 한거지;
역시 플룻이 나오는데.. 중간중간에서 잘 이어준다. 플룻이 굉장한 악기구나!!
+ hook부분도 같이 좀 없애주시지..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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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집이 그냥 한장이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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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아무리 찾아봐도 엘범 자켓의 여주인공이 누군지 모르겠더라.. 맘대로 조효제씨라고 단정.
 + 아차 엘범가격 5,900원이다. 이거 Vj형한테 미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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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산 상실의 시대. 이건 집에 제발 놔두자...
ps 물론 영어실력기초는 역시 산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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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난한 길을 지나 드디어 입성한 Canon AE-1 첫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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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AE-1 50mm  f5.6  1/125
at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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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t 흐흣-

Canon AE-1 50mm  f5.6  1/125
at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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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AE-1 50mm  f4  1/60
at 명동 cj푸드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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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생각하십니까-

Canon AE-1 50mm  f1.5  1/60
at 청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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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AE-1 50mm  f2.8  1/4
at 청계천 Luci Fe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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