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된 내 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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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마...

방방뛰어도 괜찮겠지......
작년엔 방방뛰는데 눈치보여서...말이야..ㅠ

티켓팅도 이 정도면
피똥쌌지 열심히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만?!

그나저나.. 이적 후드 티가 어디에 있더....라..?!




5집 고독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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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이는 냐옹냐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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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휴가는 태풍과 가장 가까이에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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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3계단 - 다카노 가즈아키 지음
2. 개는 어디에 -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권영주 옮김
3. 어떻게 살 것인가 - 유시민 지음
4.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합본 - 더글러스 애덤스 지음, 김선형 외 옮김
5. 자본주의 역사 바로 알기 - 리오 휴버먼 지음
6. 철학의 근본문제에 관한 10가지 성찰 - 나이절 워버턴 지음



...

그는 아쉬워 하며 머리를 감쌌고 나는  저런 개발, 하고 대뜸 욕했다. 그러나 나는 동네축구, 군대축구, 대학 체육대회 축구, 직장 야유회 축구 등등 내가 뛰었던 갖은 축구경기에서 저만한 찬스 위치에서 공을 제대로 트래핑 해본적조차 없었다.

순간적으로 보기에 어수룩하고 몹시 허접한 것들에 대해서 예전에는 '그러려면 집어치워라' 정도로만 생각해왔다. 그러나 아무래도 그 분야에서 최소한 나보다는 낫ㄴ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하자 나는 그들 모두가 그 분야에서는 훌륭한 사람들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p97

나는 원래 한눈에 알아본다. 지금 행복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사랑이란, 그 순간 행복하기 위해서 존재한다. 지금 사랑 때문에 아픈데 그 사랑을 지키겠노라고, 믿겠노라고 생각하는 순간 눈앞에서 행복이 다운되어 버린다. 세상에 지금 당장 행복하지 않은데 뭣 때문에 돈도 많이 들고, 시간도 많이 들고, 귀찮기도 하고 복잡하기도 한 걸 해야 한단 말인가. 나는 그런 주제의식을 가지고 여자와 대화를 나누었다.

p110

연애왕 C - 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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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이야. 난 실제로 그런걸 체험했으나까. 고작 충치 하나 때문에, 뭉친 어깨 근육 때문에 모든 아름다운 비전과 울림이 휙 사라져 버려. 사람의 육체란 이렇게 나약하고 물러. 육체란 놈은 무섭게 복잡한 시스템으로 되어있고, 사소한 것에도 자주 상처를 입어. 그리고 한번 고장이 나 버리면 대부분 회복이 어려워. 충치나 뭉친 근육쯤은 아마도 쉽게 고칠 수 있을 테지만, 못 고치는 것도 잔뜩 있지. 그렇게 한 치 앞도 모르는 허약한 기반에 의지할 수밖에 없는 재능에 대체 얼마나 대단한 의미가 있겠어?"

"물론 재능이란 덧없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걸 최후의 순간까지 지탱하는 인간은 거의 없을지도 모르고요. 그러나거기서 태어나는 것은 가끔씩 정신의 위대한 도약을 이루어 냅니다. 개인을 넘어 보편적인, 거의 독립적인 현상으로서."

p104~105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 무라카미 하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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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 김영하 지음
2. 바이바이 베스파 - 박형동 지음
3.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양억관 옮김
4. 소설가로 산다는 것 - 김훈 외 지음
5. 이원식 씨의 타격 폼 - 박상 지음
6. 잡설품 - 박상륭 지음
7. 잽 - 김언수 지음
8. 철학카페에서 문학읽기 - 김용규 지음

"이게 잽이라는거다. 어깨와 주먹에 힘을 빼고, 툭툭, 주먹으로 치는게 아니라 냉장고에서 방울토마토를 재빨리 꺼내온다는 느낌으로 팔을 뻗는거야. 툭툭, 스텝을 밟으면서 기계적이고 반복적으로, 툭툭, 발의 움직임을 따라 몸에 리듬을 타면서, 툭툭, 상대가 짜증이 나도록, 상대가 초조해지도록, 상대의 얼굴에서 서서히 분노가 차오르도록 툭툭, 계속해서 날리는 거야. 그럼 알아서 무너져. 잽으로 다 무너뜨린 다음 한 방에 보내는 거지. 해봐. "
p25 잽 - 김언수




슬슬 바꿀때도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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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은발이 잘어울리는 대너리스 옹... +_+)


니체 말러 피츠제럴드 중에 피츠 형은 예전에 제외시켜 버렸고

말러냐 니체냐 한참 고민후에 니체를 골랐다.

탁월한 선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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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패인은 간장이 아니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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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이 끝나면 맥쥬쥬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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