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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대가 몸 안에 있는것이 나을까, 거죽에 있는 것이 나을까?
뼈대가 몸 거죽에 이쓰면 외부의 위험을 막는 껍질의 형태를 띤다. 살은 외부의 위험으로부터 보호를 받으면서 물렁물렁해지고 거의 액체 상태에 가까워진다. 그래서 그 껍데기를 뚫고 어떤 뾰족한것이 들어오게 되면, 그 피해가 돌이킬 수 없을 만큼 치명적 이다.
뼈대가 몸 안에 있으면 가늘고 단단한 막대 모양을 띤다. 꿈틀거리는 살이 밖의 모든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상처가 수없이 많이 생기고 그칠날이 없다. 그러나 바로 밖으로 드러난 이 약점이 근육을 단단하게 만들고 섬유의 저항력을 키워준다.
내가 만난 사람들 가운데는 출중한 지력으로 <지적인> 갑각을 만들어 뒤집어쓰고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공격으로부터 자기를 지키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은 보통 사람들보다 훨씬 견고해보였다. 그들은 <웃기고 있네>라고 말하면서 모든것을 비웃었다. 그러나 어떤 상반된 견해가 그들의 단단한 껍질을 비집고 들어갔을 때, 그 타격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또 내가 만난 사람들 가운데는 아주 사소한 이견, 아주 사소한 부조화에도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러나 그들의 정신은 열려 있었기 때문에 그들은 모든것에 민감했고 어떠한 공격에서도 배우는 바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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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헝가리 트란실바니아 태생으로, 30대 중반에 이미 노트르담 대학 물리학과의 테뉴어(tenure 종신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미국 인디애나 주 사우스 벤드에 살고 있다.
허허 멱함수 부분에서 움찔. 이러면서 다시 복습하는거지 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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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밤에 신카이 마코토의 작품을 보다.
그는 대단한 사람이다. 혼자서 에니메이션 한 작품을 만들어서가 아닌(물론 이것도 대단하다만.) 그는 일상의 소소함을 잘 이끌줄 아는 사람이다. 그의 작품에서의 시점은 항상 소소한것으로 서사가 이어져 있으며 그 소소함은 개인적으로 국한된것이 아닌 누구나 느낄수 있는 소소함으로 시작한다.(여기서 그의 위대함이 시작된다.) 이번에본 작품은 더욱더 그러해서 마음에 들었다. 정말 좋아하는 사람과 하루를 보내고 헤어질때 무엇이 기억에 남는가. 그사람의 뒷모습 걸어왔던 발자욱 그리고 하늘.
나의 개인적인 경험과 거의 완벽히 맞아 떨어져버린 그의 서사와 대사와 이미지에서 난 전율을 느낄수 밖에 없다고 해야할까. 또한 그의 작품 대부분은 대화에 대한 것이 다루어져 있어서 마음에 든다. 총체적인 대화말이다..(communication... 정도 되려나. 대화뿐만이 아니다.. 표정 손짓 그 모든것을 포함한 그것.) 그런것에서 많은 고민을 가지고 있던 나는 이작품이 그것에 대한 해결책을 내놓았던 그렇지 않던, 그것을 다루어주었다는 것만으로도 꽤나 위로가 되었다. 그 또한 그랬을런지는 잘 모르는 일이지만.
별것아닌 일상의 이야기를 풀어낸다는것은 상당히 어려운일이다. 우리는 항상 일상을 지나치고있고 그것에 대해 그다지 자각하지 못하기 때문일까. 범작은 하나의 작품을 가지고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한다. 하지만 명작은 하나의 작품을 가지고 모두를 하나의 생각으로 묶는다. 신카이 마코토가 그렇다. 그는 항상 일상적인것으로 우리에게 감동을 주고 나에게 있어서는 최소한 내 지인들을 하나도 묶는다.
그는 그런사람이다.
뱀다리. 그의 경험의 깊이란 어느정도일까. 그의 작품을 보고 있자면 그의 서사 방식은 결코 매체를 통한 2차적 경험습득이 아닌(책이나 음악이나 영화등등) 지극히 그의 개인적인 경험에서 우러나온 것들이다.(이건 설명해준다고 설명될 성질이 아니다.. 그저 보면 알수있다!) 지극히 개인적인것을 누구나 느낄수 있는 경험의것으로 풀어낸다는것은 보통내기의 일이 아니다..
+ 그의 작품이면 무엇이든지 추천하는바.
++ 맥주와 함께라면 더욱이.
+++ 그의 작품을 보고 있자면 램브란트가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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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t 흐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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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카메라인데 3롤정도 찍었다.. 기종은 Canon Ae-1 50mm단렌즈.
나중에 현상할때 보니 필름이 안걸려있더라. Orz;
(나중에 물어보니 초보가 가장 많이 하는 실수라더라..;)
두번째롤.. 36총알중 6발 현상 성공했는데.
6장모두 촛점이 엉망.(나머지 30장은 검게나온 -_a;) 게다가 필름분실.
세번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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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로 가는 내 모습이
너무도 당당해서
나조차 놀라길
자만하지 않은채로 그대가 나의
운명의 상대임을.
서로가 한눈에 알아보기를.
서로를 누르지 않고
서로를 자유롭게 하고.
그대가.
우리안에서 행복하기를.
CmKm - 임상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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