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책샀땅-!

리춘식 형님 책이 있어서 늦게 올줄 알았더니..

하루만에 도착-! 열씨미 공부하겠슴니당.. 횽님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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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티스토리

자꼬 에디터 이상하게 만들지말구 신텍스 하이라이트 기능이나 넣어달라구..


slq문이 이상하게 나온단 말야..!

이게 모니 ㅠㅠㅠ

아 내가 뜯어 고쳐따 ㅠㅠ

SELECT SYS_CONTEXT('USERENV', 'SERVER_HOST'),

  SYS_CONTEXT('USERENV', 'DB_UNIQUE_NAME'),

  SYS_CONTEXT('USERENV', 'INSTANCE_NAME'),

  SYS_CONTEXT('USERENV', 'SERVICE_NAME'),

  INSTANCE_NUMBER,

  STARTUP_TIME,

  SYS_CONTEXT('USERENV', 'DB_DOMAIN')

FROM v$instance

WHERE INSTANCE_NAME=SYS_CONTEXT('USERENV', 'INSTANCE_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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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일을 멈춘다.. 톡톡 거리던 마우스도 잠시 내려놓는다..
저녁밥 먹고 와서 하던 일을 한순간에 멈추었다. 아니 멈추어짐을 당하였다.
원인모를 에러로 파워포인트는 응답없음을 내보내었다.
그 응답없음에 나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 같이 응답없음으로 응대한다.
시간이 지나도 살아날줄을 모른다. 지나간 시간때 피웠던 담배 생각이 간절하다.
그 이후로 한번도 피우지 않았지만..

문득 예전 사람들이 보고 싶다. 나의 스물세살 스물두살 스물한살.
그때의 그 사람들은 다 어디 간걸까.
나도 그들을 잊고 살았듯이 그들도 나를 잊고 영화를 보거나 친구를 만나거나 손톱을 깎거나 책을 보거나 수다를 떨거나 거리를 거닐거나 밥을 먹거나 애인을 만나거나 버스를 타거나 혹은. 멍 때린다거나.

혹은.

나처럼 일을 하고 있을지도 모를일이다.

잊고 살아도 상관없으니. 다들 부디 건강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우연찮게 만났을때. 참 활짝 웃었으면 좋겠다.

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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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뛰어넘기 위한 아들의 모습" 은 종종 다른 모습으로 비추어 지곤한다. 서양이나 미드에서는 개인적인 컴플렉스의 극복으로 보여지는 반면에 국내 드라마나 우리의 정서상에는 가끔 인간대 인간으로써의 예의 정도로 비추어 지는경우가 많다. 전자와 후자의 차이는 상당히 크다고 할수 있다. 어떠한 한 인간으로서의 완성도를 따진다는 기준에서는 말이다. 덧붙여 부모님의 욕망의 투영이 일어나고 아이도 자연스레 그 타인의 욕망을 욕망하는 수준이 되면, 나중에 어떤 일정한 시점이 되었을때 그 개인적 허무함은 극에 달한다. 뭔가 열씸히 쫓아 왔지만 아무것도 느낄수도 만질수도 없는 상태, 결코 타인의 욕망은 자신의 욕망이 되진 못한다. 저 부분이 미묘하게 교집합을 이루는경우가 종종 있는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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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듯이 심장이 뛰고 거센 숨이 나를 들었다가 들어내린다. 가끔 이상한 꿈을 꾸곤한다. 끔찍하게 끈적하고 기분나쁜꿈. 막상 그런 꿈을 꾸고 나면 항상 기분나쁜 찝찝함만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꿈을 꾸었던 자체는 이미 깨끗하게 도려내어지고 완벽한 풍화 작용이 일어나 곧 그런사실이 있었는지 조차 망각하게 된다. 다만 미친듯이 뛰고 있는 심장만이 방금전의 끔찍함을 적나라하게 설명하고 있을뿐이었다. 완전한 내것에서 오로지 나만 느낄수 있는 방법으로. 그럴 때면 나는 항상 그녀의 손을 생각하곤 했다 말갛고 윤기있는 그손을 말이다. 그러면 어느순간에 스스로 차분해져 모든것이 정상으로 돌아오곤 했다. 마치 늘어졌던 용수철이 스스로 되돌아오듯. 어떤 비밀스런 집단의 의식처럼 제의처럼. 항상 그 순간마다 나는 그 손을 생각해온것이다. 손으로 인해 구원 받는것이 아닌 안도감과 평상의 존재확인으로. 그리고 나는 그렇게 그런 이유로 그 손을 사랑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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