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이부자리를 깐 방안에 누워 이런저런 심란한 생각을 하고 있는데, 우리집 개가 방문을 살며시 열고 들어와 옆구리에 턱하니 앉았다. 그러고는 "크흥- " 하고 한숨을 내쉬더라..(가끔 우리집개가 그러는데 정말 사람같더라.. 심심찮게 잠꼬대도 한다..) 녀석 내 맘을 아는걸까 하고 이리저리 쓰다듬어 줬더니, 그에 대한 댓가라도 된듯 내 손을 핥아 주었다. 단 3번의 핥음에는 "이노마야 네 녀석이 사람을 위해서 살수 없다면, 최소한 내 밥값이라도 벌어와야지!" 정도의 위로가 들어있는것 같아, 코끝이 찡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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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a9baboya님의 2008년 3월 16일에서 2008년 3월 27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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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줏어왔는지 모름-_-;


오토바이는 이렇게 타야 뽀대! 근디.. 베스파넹..-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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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oo에서 운영하는 플리커이다.. 괜찮은 사진들이 많이 올라와서 가끔 들르다가 오늘 이상한거 발견!!

Sea Of Japan 인거냐..... 일본에서 야후 잘나간다더니.. 뭔가 있었던건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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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a9baboya님의 2008년 3월 10일에서 2008년 3월 15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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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일케익
  생일 때마다 촛불울 밝히고 불어  끄는 것은 인간의 특성을 아주 잘 드러내는 의식 가운데 하나다.  그  의식을 통해서 인간은 자기가 불을 일으킬 수도 있고, 입김을 불어 끌  수도 있다는 것을 스스로에게 주기적으로 환기시킨다.  불을 제어하는 아기가 책임있는 존재로 발전하기 위해 거쳐야 하는 통과 의례중의 하나다. 반대로 노인이 되어  촛불을 불어 끄기가 어려운 만큼 숨이  딸리는 것은 이제 활동하는 인구에서 사회적으로 배제될 때가 되었음을 뜻한다.
 
에몽드 웰즈 -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 사전, 제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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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오늘은 동생의 19번째 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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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엔 내맘에 쏙드는 CD 선물해주는 사람이 왜이리 많지!!
크크크- 이것으로 올해에만 무려 두장!! 감사하므니당~

마냥 신나지만도, 마냥 무겁지만도 않은 엘범..
01년부터 활동을 시작(Broken Pearl)해서 "Way Out" EP엘범과..(이거 구할수는 있나;;) 이번 정규 엘범 발매.
Vocal : 손민정, Drum : 김성헌, Bass : 이진원, Guitar : 권현우

"차마" 노래가 어디 OST로도 삽입된거 같은데.. 영 TV를 안보다보니 잘모르겠다..

01 불어라 꽃바람
02 One
03 차마



04 3분 고백
05 Missing You
06 그해 여름
07 사랑 많은 그녀에게
08 She`s Magical Thunder
09 Spring Comes
10 보듬이
11 라일라
12 Dear My Rainbow
13 눈을 감으면

나쁜곡들은 하나도 없지만//그중에서도 좋은것들..//페퍼톤즈의 계보를 잇는건가. 므핫-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건... 그해 여름!!


다음카페 : http://cafe.daum.net/broken8
싸이월드 클럽 : http://club.cyworld.com/pearls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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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Gauguin. Bonjour, Monsieur Gauguin. 1889. Oil on canvas. Narodni Gallery, Prague, Czech Repub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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