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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그때 당신이 내옆에 있었더라면,
지금 나의 좌표가 조금은 틀어져 있었을까?


아니면 지금과 같은 여전한 나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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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전히 있다가-






먹을것 안주면 돌변-!!!!



ps 색색양말은 울 어무니십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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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나 Ep - BrainStorming,
화나 SIngle - 그날이 오면
RADA - Change With Another F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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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는 샀는데 정작 CD player가 없어서....듣지를 못하고 있다..
이건 뭐 바보도 아니고... CDP도 없는데 CD를 사다니..

++
파나소닉 ct820모델이 맘에 들어 찾아봤더니
3년전에 단품된모델... 울고 싶다 T_T 가전제품도 때를 맞춰야 살수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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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에 푸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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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사람은 글을 쓰지 않을 수 없어서 쓰는 것이다. 돈벌이로
글을 파는 사람도 많겠지만 그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어쩔 수
없는 자기표현으로 글을 쓴다. 책이 책방에 산으로 쌓이고 거리에 넘
치더라도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역시 글을 써야 한다.
그것이 우리의 생명을 이어가는 길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기표현 대신에 가정에서나 직장에서나 또 버스
안에서나 밤낮 텔레비전과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남의 표현을 받아
들이기만하는 동안에 어느덧 그것을 자기표현으로 착각하고 있는것일까?


사물은 간곳없거나 흐릿하게 보이면서 문장이 훌륭하게 느껴지거나
압도해 온다면 그 글은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 전쟁과 평화를
읽고 우리는 거대하고 절실한 리얼리티에 압도를 당하기는 하지만
톨스토이의 문장이 어떻다는 의식이 생기지는 않는다.




글은 말에서 생기고 말은 삶에서 생긴다.
그래서 글을 잘쓰려면 치열한삶을 살아야한다.
라는 선생님의 말에 동의하는바-
이태준의 문장강화보단 적어도 이쪽이 나아보인다.


우리문장쓰기 - 이오덕 (한길사), 발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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