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Epitone Project - 긴여행의 시작
  선물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잘듣겠습니다! (--) (__) 스페셜엘범으로 이번이 정규 1집인줄알았던 에피톤 프로젝트. 근데 알고보니 예전 Ep + 최근 싱글 모음... 집이라고 할까..; (당최 1집엘범은 언제 낼라우..? -_-) 015B, Toy, 김연우의 계보를 잇기엔 좀 부족한게 아닌가 싶다. 계보를 잇는다기보단 그냥 가지치기 정도로...a 그들과는 달리 에피톤에서 구별되는건 역시 연주곡인데, 05,봄날, 벚꽃 그리고 너 06,잡음 트랙이 좋았다. 특히 봄날 트랙은 지인들에게 들려줬더니 역시나. 그중 한분은 심각하게 홀릭 하셔서.. 좀 당황하기도 했지만. 그외의 곡중에는 04, 그대는어디에 한희정이 참여했던 곡인데. 이번 엘범 펀치라인이 아닌지.. 그러고 보니 04~06 번 타선이 좋구만.

2. 전자양 - dencihinji;day is far too long
  알만한사람들은 다 아는 전자양. 지인이 구입했다가 하도 맘에 안든다고 해서 E-Sen Mix 엘범과 교환. 몽환적이고 정신없는게 특징인데.. 크크 02,흑백사진 03,보름 07,아스피린소년 12,오늘부터 장마 15,잘먹겠습니다 필청 트랙.

3. 검정치마 - 201
  저번에 EBS 공감 Space에 당첨되어서 열심히 빨빨거리고 놀았던 그 분들. 뭐 노래야 그전부터 듣긴했지만... 버릴곡이 하나도 없는 엘범 그중에서도 특히 맘에 든건 03,강아지 04,상아 10, Kiss and tell 얼마전에 단독공연도 한번 해주시고 싸샤 생일 축하 무대도 있었겠...지? 뭐 아무튼 급부상 하는듯. 좋은 현상임. 조휴일(보컬) 비정규솔로엘범이 나왔었는데.. 음 듣고싶음.. 나중에 넬 1집처럼 20만원에 판매되거나 그런건 아니겠지;

4. 브로콜리 너마저 - 보편적인 노래
전체적인 리마스터링과 Ep 엘범때와는 달리 스튜디오에서 녹음했다지. Ep는 집에서...녹음a 근데 나는 뭔가 어물쩍 안개낀듯한 ep 목소리가 더 좋았는데. 여튼. 03, 봄이오면 같은 이상한 트랙도 넣어주시고.. 말고는 전부 괜찮다 싶은 정도의 노래들. 07~12번 마지막 트랙까지 일관성있게 마음을 뒤집개로 지긋이 눌러주는것처럼 잡아주는 곡들.. Ep 발표후 보컬 계피양이 잠정적 활동중단을 선언해서 ;ㅁ;.. 아 마음이 아파요.. 흑. 4월 1일날 브로콜리 공연도 있었다는데.. 계피님 없이 어찌 되었나 궁금하기도 하고. 설마 이대로 공중분해 되는건 아니겠......지....... 전체적으로 잘 만든 노래지만 특히 좋았던 02, 이웃에 방해가 되지 않는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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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급 지휘관 표창을 받으면 예비군 해택이 있다길래















뭐!!! ( ≥皿≤)






















 현역복무시 장관급 지휘관 표창을 받았다면 훈련이 면제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사실인지요?

군복무에 헌신하여 주신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현역복무시 수여받은 모든 표창은 예비군훈련시에 별도 혜택이 없습니다.


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

 




2007/04/01 - [일상] - 성적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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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의 가치관을 결정하는것은 보통 어린시절이 지대한 영향을 끼치지만 정작 자신은 그것에 대해선 느낄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알콜중독자이던 아버지 밑에서 자란 아이들이 알콜중독자인 남편이나 아내와 결혼하는것처럼, 뭔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데 정작 그 문제점을 찾지 못하는데 있다. 청소년기 사춘기를 지나 그에 대한 어린시절의 환경과 자신이 만들어 놓은 가치관에 따라 점점 굳어가게 되는데 그 많은 부분을 책이라던가 음악, 영화 기타 자기가 중요하다 생각하는 그 무언가에서 그 중심을 찾으려 하는 경항이 짙다.(어디까지나 내 주변인을 봤을때 개인적인 의견일뿐이다.)

  나는 그것(청소년사춘기의)들을 책에서 찾으려 애썼고, 내 친구는 음악을 했으며, 또 다른 녀석은 애니메이션을 봤다. 그건 어떠한 삶의 좌표 이자 나침반 이었을 수도 있고 때에 따라서는 적극적인 인도자였을수도 있겠지.(여튼 자신의 판단에 의한 그 무엇이라는게 중요하다.) 내가 어떠한 현상(대단한 작품이나 사상 혹은 단순하게 그냥 일상생활에서 보는 장면또한)에 대해 언어적으로, 생각하게 된건 아마도 내가 그것(청소년사춘기의)들을 책속에서 쌓아올렸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런부분에서 그것(청소년사춘기의가치관)은 어떠한 타자는 이해불가능한 절대성을 획득한다. 나와는 다르게 내 지인은 그것들을 애니메이션에서 많은 영감을 받은것 같은데, 그의 생각하는 방식은 이미지다. 나와 똑같은 장면을 보고 다르게 생각하는것을 보고 조금 와 닿았다고 할까.(말로 콕찝어서 하기가 힘든 부분이다. 부족하구만 흠-)

 그것 그러니깐 사춘기때 자신의 방식대로 이루어진 가치관들은 굉장히 바닥(basic한, 기본)한 사고나 생각을 불러일으키며 남들에게 이해되지 않거나 이해가 불가능한 위치에 있는것들이 대부분이다. 바람한줌을 가지고도 동상이몽을 하는게 사람이니깐..

  같은 관심사(혹은 잘할수 있는것, 자신있어 하는것들)은 그런것들의 총집합이다. 내가 나 일수 있는 유일한 그 무엇인것이고, 그것에서 존재를 획득한다.(자아라던가. 너무 거창한가 그럼 삶의 잣대,표상 이라고 해두자. 여튼,)

 연애관계에 있어서 그런것들이 그러니깐 같은 취향- 을 가지고 있는게 과연 독이 될까 에 대한 답은 역시나 난 그렇다고 생각한다. 서로의 가치관은 비교될수 없는 그 무언가 이며, 필연코 다른것들이다. 그것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같은것이 될수 없다. 동질감 정도는 가질수 있을지 몰라도.

 같은 관심사, 취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그것에 대해 이야기할수 밖에 없다.(하물며 연인관계에서야) 그게 시너지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서로가 서로를 상처를 낸다. 내가 살아왔던 가치관을 무너트리는것은 그렇게 쉬운일이 아니다. 아니 불가능에 가깝다고 할까. 마치 이런식인거다. 나같은 경우는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실격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그녀가 도저히 그런 염세적이고 회의적인것들을 이해할수 없다라고 이야기를 한다던가 하는 경우. 왠지 내 상당부분을 부정하는것 같은 기분일꺼 같다.(상상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배려라던가 뭐 그런게 필요하긴 하겠지만-

 뭔가 좀 찌질하고 유치한 이야기 같은데, 뭐 내가 바라보던 커플들은 대충 그런것때문에 많이 싸우고 많이 헤어지는것 같더라. 자신이 좋아하던. (가치관에 기반되던) 그 무엇을 내가 사랑하던 사람이 부정하고 '넌 이상해'라고 단정지어 버린다면 그것도 좀, 아니 상당히 슬플꺼 같다. 왜 그런것들에서 가치관을 찾냐는둥의 이야기도 곁다리지만 뭐 스리슬쩍 그런 뉘앙스.

 사람이 사람에게 마력을 느끼는건, 내가 획득할수 없던 그 어떠한것들을 가지고 있어서 그사람을 좋아하는게 아닐까. 내가 그 사람을 통해서 상당부분 그 것들을 내것으로 만들고 싶은 욕심도 있을테고. 어느 정도 동질감이야 그냥 그냥 기름칠 정도고. 자신의 알고 있는것들에 대해 비판하거나 깎아 내리는건 그다지 어려운일이 아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모르는것들에 대해선 관대하고 그것에 대해 존중해주는 편이니깐.

 결론은 사람들은 서로를 잘 이해하려 하지 않는다는것이다. 그것도 비교될수 없는 것들을 비교하면서. 같은 관심사를 가지고 있다는건 그런면에서 그것은 서로를 공격하기에 아주 적절한 도구일수 있으며, 충분히 조심하고 의도하더라도 결국 다른방향으로써 그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기제가 되지 않을까. 적절하고도 적당한 사람사이의 간격이라는건 그래서 생겨난게 아닌가 싶다 예의라던가 예의라던가 예의라던가...(아 싫다.. 난 이런 간격 정말 안좋아하는데.)


 굉장한 인생의 가치관이란 하루아침에 생기는것이 아니듯. 나는 그것이 자신의 신념과 결부되어있다고 생각한다.

여튼 더 이상 써내려 가다간 삼천포를 세번 메우고도 모자를것 같아서 이만.
뭔가 쓰다보니 어지러운 글이 되어버렸다.



ps 같은 관심사가 아니라는것, 그런상황은 서로에게 아무런 공감대도 주지 못한다는 점에서 좀 그렇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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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음악저작권법 - 4월16일 부터 강력 단속 시작

[필독] 새 음악저작권법 시행에 따라 긴급 공지합니다.

4월 16일부터 새 음악저작권법이 시행됨에 저작권을 가진 사람이나 기관의 동의없이
임의로 퍼온 음악등은 법에 따라 처벌을 받게됩니다.

자료를 올린 사람은 물론 그 사이트 운영자까지 범법자가 돼
불이익을 받을 수 있기에 앞으로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이번 법은 음악에만 적용된다고 합니다.
사진, 기사 등은 해당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작가 개인적인 고발이 있을시는 별도의 법적조치가 따르니
조심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아울러 이미 올라와 있는 자료들에도 해당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함께 쓰는 게시판이나 동영상 자료실 등에 음악파일을 링크해
함께 올려놓으신 경우가 종종 있는데 해당자들께선
파일을 삭제하신 뒤 음악파일 없이 자료를 다시 올려주시면 감사합니다.

--전문
http://ruliweb.nate.com/ruliboard/read.htm?num=31448&table=cmu_pga&main=figure

일단 불안하니.. 동영상파일도 다 비공개로 바꿔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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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에 따라 틀리지만 원래 악한 사람은 없어요. 환경 때문에 변해서 그렇지'




  어두우면서도 솔깃하고 재미있었던 영화. 인육을 먹지만 아무런 죄책감도 가지지 못하는 그들을 보며 우린 무슨 생각을 해야할까. (인육이 고기로써의 문제가 아니라 남들을 죽여야만 먹을수 있는점에서 더욱 그렇다.)

 좀 뻔하게 나오는 자본주의와 권력에 대해서는 다른분들이 더 심도 있게 다루어 주셨으니;; pass

 내가 개인적으로 봤던건 오르르인데 그녀는 그 배수구의 음성에 사로잡혀 번번히 자살을 시도하지만 미수에 그치는 장면이었다. 미디어는 항상 우리 곁에 있고 그것은 그녀(그)의 모든것을 지배한다. 그것을 아무생각없이 행하는 행위자로써의 행태도 그저 "재미로 시작" 된것을 생각해본다면 말이지.

 오르르 말고도 지하실에 사는 노인과 달팽이가 끌렸었는데. 전체적으론 주제를 관통하는 그 무언가가 아닌가 싶다. 노인은 인육을 먹지도 않았고(대신 달팽이를 먹는다던가..하는) 특히 델리카트슨 사람들에서 구원이자 희망으로 그려지는 물을 생각해 봤을때 심도있게 그려내던 씬이 아니었나 생각해보면 (주인공 탈출씬이라던가..) 그게 아니었는지..

 어른들을 위한 동화. 랄까. 엔딩이 정말 그런.거 같아서 뒷맛이 씁쓸했지만, 나중에 다시한번 볼만한 영화.



* 요즘 듣는노래 *
오지은, 오르겔탄츠, 마일드 비츠&프라이머리, 윈터플레이, 마사토혼다(라이브인서울!),
서울 전자음악단, 허클베리핀(환상나의환멸), 언니네이발관(가장보통의존재), 굴소년단,
모텟, 타바코 쥬스

* 요즘 보는 책 *
사랑의역사, 지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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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도 와우를 좋아합니다. 사실 남들이 다 싫어한다던 그 그래픽도. NC의 그 어떤 게임보다도 낫다고 생각해요. 예전에 한달 정액권을 끊어놓고는 밥도 안먹고 하던 시절이 있었어요. 그래봤자 랩은 얼마 올리지도 못했지만. 아 저는 와우라는 이 녀석을 하면서 폐인이 되어가는걸 느껴서 그만... 그후론 그만두었습니다. 근데 사실 영상 보면 계속 하고 싶어져요... 흑.

1.1 저는 심리/추리소설은 잘 못읽는 편입니다. 뭐 읽는데는 지장이 없지만, 어떠한 특정한 그러한것들은 머릿속에서 사건사고가 잘 안그려지기도 해요. 같은 아가사의 작품이라도 어떤건 꽤나 술술 읽히는데 반해. 2~3번을 읽어도 누가 범인인지 갸우뚱 할때도 있으니깐요. 뭐 그런면에서는 부러운걸요..+_+)

1.2 혼자사는건 힘들지 않은가요?

1.3 얼그레이라니...! 저는 그러니깐 커피엔 집에서탄 커피와 자판기 커피밖에 없다고 알고지내던 시절. 지인이 얼그레이 마시는걸 보고 멋져보여서 괜히 따라 마셨다가... 이건 내가 먹을 액체가 아니라는 생각이... 이상하게 얼그레이랑은 친해질수가 없어요... OTL

1.4 그러고보니 우린 블로그 스킨이 같네요. 괜히 이상한글로 더 심란하게 해드린거 같아. 마음이 조금 무거워요a




2. 맞아요. 사실 외로움을 못느끼는건 말이 안되죠... =) 저는 지독하게 그걸 느끼다가도 어떤 한순간에 아무것도 못느끼는 때가 종종 있어요. 그렇게 외로워 하고 사람을 꺼리면서도 한편으론 그리워하는 뭔가 아이러니함. 습관이랑은 뭔가 다른 종류의, 그렇게 살아온 시간은 무서운거 같아요. 내가 아니고 싶은데도 거기에 계속 그렇게 머무르게 하는것..

2.1 아니에요.. 그것으로도 이미 알고 계시잖아요! 죽.어.가.고. 있는게 아니라구요-_-!

2.3 아아.. 어찌하면 저도 뭔가 행동으로서의 당위성을 찾을수 있을까요. 손짓이라던가. 몸짓이라던가. 말보다는 먼저 생겼을 그 태곳적 행위들을 생각하면 뭔가 아련해지고 그래요 =)

2.4 멋지다는건.. 사진을 이야기하신거죠 ^^? 네.. 저도 그 사진을 보면 왠지 "호밀밭의 파수꾼"이 떠올라요.




3. 저는 이상하게도 성격분류라는 물건을 써보면 항상 INFP가 나오더라구요. 왜 그 있잖아요 대표적으로 나오는 케릭터가 항상 잔다르크인! 그... 사람이라는게 좀 성격주머니라는게 있어서 필요할때마다 바꿨으면 좋겠어요. 왠지 항상 내 밝은 모습만 보여줘야 될꺼 같은, 그런사람들이 한명씩은 있기 마련이잖아요 ^^; 아닌가..

3.1 전에 있던 도메인이 없어져서.. 음... 그래서 왠지 뭔가 똑하고 끊어진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잘 이었습니다. 헤헷..

3.2 사실 소통을 원하시는건지.. 아닌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사람은 어떠한 종류에도 상처받을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뭐 그렇다고 해서 약하다는건 아니에요. 하지만 왠지 막 그런느낌이 들어서요 ^^; 그래서 이런글도 요 공간에 쓰고 있는거겠죠.

3.3 제주도는.. 뭘까. 그냥 아련한 느낌이에요. 11살때 처음 비행기를 타고 갔던게 제주도였어요. 기억에 남는건 커다란 식물원을 갔었던거 밖에는 없는데. '그저 남산에 있는것보다 조금 더 큰 식물원이구나' 라는 생각 밖엔.. 그러고 보니 군대 선임중에 한명이 제주도 살았었군요.. 흠...

3.4 사실 같은 이유로 쭉 구독하고 계실거란 생각은 못했어요. 덕분에 저도 뭔가 살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감사해요. 고맙구요.!

3.5 시간이 지나서 머리카락이 조금 더 길어지면, 싱글즈에 나왔던 장진영 머리 어때요? 왠지 잘어울릴꺼 같으세요!


ps. 써놓고 보니 뭔가 정말. 종이컵통신같군요! 훗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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