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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 Freeegg _ Au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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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만 신났다.


선관위 예상 투표율 46%
20대 투표율 19%..(출구조사) 그중 50% 한나라당 지지. 20대 투표성향 50대와 가장 비슷해.
이걸보고 한참 웃었다고 하면..  이게 개그인가.
학교에서도 못해본 19%에 들었네. 그때 나보다 공부잘하고 잘난녀석들은 투표안하고 다 어디서 뭐하는지.
하긴 저런 성적이었으면 이렇게 찌질대고 있지는 않았겠지만.
오늘은 이상하게도 투표한 내가 뭔가 잘못되고, 범죄를 저지른것같은 기분이 든다.
정치적 무관심은 서유럽 일부 복지가 잘된 나라에서만 나오는 "특이한 현상"인줄만 알았는데.
당연지정제가 폐지되어도, 대운하 밀실행정이 추진되어도.. 우리는 가는구나 정말  조..ㅈ...
이상한건 내 주위에 의료보험 민영화가 되고, 대운하 땅 뒤집어까도 그다지 이익이 될만한 사람들은 없는데 말이지.

진보신당은 단 한석도 얻지못했다.(진보신당 비례 504,434 (2.94%)) 노회찬은 홍정욱과 붙어서 떨어졌다 한다.
약간 밉상이지만, 대구에 출마했던 유시민도 떨어졌다. 우리동네에선 한나라당이 10% 차이로 승리.



뭐 넷상에서 이리 떠들어 대봤자 뭐하냐. 그져 답답한 심정이다.

덧. 19%에는 들었지만 50%는 안들었습니다.
덧2. 시간없었다는 변명은 좀 그렇지 않냐..... 투표하는데 2분이면 하더라.


정리나 한번 해볼까 했는데 때려치울란다.. 이런거 본다고 안하던사람들이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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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밤 이상한 소리에 창을 열어 하늘을 보니

수많은 달들이 하늘을 뒤덮고 있었다

어느새 곁에 다가온 할머니가 내 손을 잡으며 속삭이듯 내게 말했다

....그들이 돌아왔다고....

UFO - 패닉


 Fantasmata님 집에서 탈출한 녀석을 잡았습니다.
오늘 지구를 침략한 목적과 배후인물이 누구인지 오늘도 14시간째 심문중인데 생긴것답게 끈질기게 묵비권을 행사중인 녀석입니다 +_+)ㅋ

3월 20일쯤에 물에다 푹 담가 놨는데 정말 하루가 다르게 크는 ....

부럽...(헉!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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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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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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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


"헉"의 이유;  2007/08/11 - [모음집] - 어이쿠 174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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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 아트레온에서 Sicko _ 마이클 무어

1. 우리나라도 민영화에 대비에서 돈을 와따시 많이 벌어두자. (대충 20억이상)
2. 그럴수 없는 사람은 Dr.House 같은 병원에서 자기역량으로 수술권한과 약을 제공받을수 있는 사람과 결혼하자.
2.1. 이도저도 안되면 자기가 수술하는 수밖에 없다.
3. 일본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프랑스나 영국과 비슷한 수준이라면, 미리 가짜결혼이라도 해두자.
4. 일본에 대해 혐오감이 있으면 이미 입증된 케나다도 좋다..
5. 북한도 괜찮다.(남남북녀 아니던가!!) 관타나모에서 치료안해주던 미국인을 쿠바사람들이 치료해주지 않던가! 설마 우린 한민족인데.


숙 제
영화를 본후 우리나라 아무개씨의 의료보험 민영화 정책과 비교/논하여보세요.

번외 생각해보세요
메스미디어가 우리에게 구라치는(겁을주거나 기를 죽이는)것들에 대해 논해보세요.

외우기
항상 기업들의 최종목표는 이윤추구입니다.

알림장
4/9일은 투표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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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만에 이부자리를 깐 방안에 누워 이런저런 심란한 생각을 하고 있는데, 우리집 개가 방문을 살며시 열고 들어와 옆구리에 턱하니 앉았다. 그러고는 "크흥- " 하고 한숨을 내쉬더라..(가끔 우리집개가 그러는데 정말 사람같더라.. 심심찮게 잠꼬대도 한다..) 녀석 내 맘을 아는걸까 하고 이리저리 쓰다듬어 줬더니, 그에 대한 댓가라도 된듯 내 손을 핥아 주었다. 단 3번의 핥음에는 "이노마야 네 녀석이 사람을 위해서 살수 없다면, 최소한 내 밥값이라도 벌어와야지!" 정도의 위로가 들어있는것 같아, 코끝이 찡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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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a9baboya님의 2008년 3월 16일에서 2008년 3월 27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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