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를 정리하다가 나온 동영상.(언제쩍 건지 가물가물-)

저렇게 막으려면 한프레임씩 막는방향과 반대로 레버를 움직여야 되는데

이 사람은 끝없는 자기 수양과 정진을 통해 득도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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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녀의 하얀팔이,

내 지평선의 전부였다.

                  - Max jac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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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sh] http://dory.mncast.com/mncHMovie.swf?movieID=10057013620071112012923&skinNum=1



Tuning 찬양콘서트
일시 : 10월 28일(주일) 오후 1시 30분
소양홀



순서

1. Openning Violin + Cello & S.Band : Joshua Fit The Battle Of Jerico

2. All toghether with DanceTeam : 감사와 찬양드리며

3. Swing time Clarinet & S.Band : Blue Mitchell - I'll Close My Eyes

4. Acappell "김태훈, 정성남, 이지원, 소성경" : 맛잃은 소금

5. SIng alone 김태훈 : 내 길 더 잘아시니

6. Duo Clarinet & Piano : Somewhere over the rainbow

7. Holy voice 찬양대 : You raise me up, 나의도움은 주께있네

8. Ending 다같이 : 꿈 헤리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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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xp

for vista


whql



거참 드라이버 구하기 어려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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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맥여놨더니 주인이고 뭐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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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로 사로잡는다! 와우~!
빰빰빠- 두부감빠~!!



사람이 말타면 경마잡고 싶다고...
.
.
.
.
두부감빠 먹고싶다. 하악하악.

두부감빠는 진짜 뭐 빠돌이라고 불러도 할말이 없을정도로 많이 먹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뚝 끊어진게 참.
한국 야쿠르트~!! 아저씨들! 도시락같은 후진 라면말고
두부감빠를 전설로 만들란 말이요!! 아 정말 농심 새우깡은 저리가라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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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종 황인종 흑인종, 인종을 가리지 않고 누구나 먹을수있는.
심지어 왼쪽 밑에는 군인도있다! 이런.. 군인은 사람아닌데..
혹시 보급품으로도 지정된게 아닌지. 이때 군대에 계신분 있나요! 크크-

다른분들은 어땠는지 모르지만 두부감빠에는 묘한 임계점이 있어서
먹다가도 어느순간부터 딱 맛이 없어지는 점이 있다.
맛이 없어지는게 정말 맛이 없는게 아니라. 맛을 못느끼는 그런 시점.

역시 중독성이 너무 강했기에 한국야쿠르트에서 나를 위해 그리 만든거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진실은 항상 안방 장농속에...

ps. 확실치않은 기억엔 후속작도 있었던 걸로 기억. 하지만 형만한 아우없다고.. 영..
뱀다리.  흑인종아저씨는 블랙죠를 라이벌로해서 만든 케릭터라는 일설도.. 어이! 그건 쵸코바잖아.
덧. 동생한테 100원주고 사오라고해볼까. 넌 이미 동생한테 맞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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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첫날 소리바다 항해

가볍게 성시경 싱글
이번에 나온건 그냥 그렇다. 성시경스타일 맞는데 별로다;

급 듣기 시작한 dragon ash
드래곤 애쉬를 처음들은건 "배틀로얄1" 에서 엔딩송이였다.
노래가사와 리듬이 영화의 분위기와 잘맞아떨어져서 영화는
무척이나 감명깊게 봤는데도 반쯤 까먹고 반쯤 까먹은 기억에
"누구노랜지 꼭밝히겠다는" 신념을 체우고 돌아온 그곡
그때도 좋았고 지금들어도 좋은노래

살짝 듣기 힘든 Mowg : 퓨전도 살짝살짝.

Yes, Voy : 이번에 나온그룹. 그냥그냥.

매번듣고 좋다 말하고 까먹는 박선주5집
박선주씨 매번까먹다 이번에야 기록으로남겨본다;;

T의 후보라더니 별로인 제이스
힙플에서 제이스 소속 사장이였나 메니져였나가 "CD한장 도와주십쇼" 하는 분위기로 글을올렸던가.
근데 별로인걸 어쩌냐.

뭐야 듣고 깜놀 스프링쿨러 : 들어보면 깜놀.

난 좋던데 비바소울 2집
1집의 스윙스윙~ 그 비바소울. 군대에서 내 선임이 참으로 싫어하던 구절;
왜 싫어했을까.... 그래서 난 더 좋았을지도..응(?)

눈물날꺼같은 리사 1,2집
군대있을때 들은 리사2집 헤어저야 사랑을 알죠.
3초정도 밖에 나와있는(휴가기분의?) 느낌을 준. 곡. 이분 그림도 그리시고 키도 크고 S라인인걸로! 기억!!

그래서 안울려고 김윤아 1,2집 : 아줌마가 되어도 승리의 김윤아!!

그래 이래된거 막장이다 넬 전집 : 정점이었다. 자살안한게 어디야..

과거의 영광을 돌아보려 드렁큰타이거 1-7집
 드렁큰 곡은 항상 호불호가 갈려도 꾸준히 한CD에 한곡이상은 좋은 노래가 들어간다.
남들이 좋아하던 싫어하던 내기준에.
스킷또한 술취했구려. 2집스킷은 항상들어도 좋다. 킬킬.
해보고싶지만 요즘은 중국집에도 장난전화 못하는데-

그래도 위로받으려 박혜경 6, 싱글
더더때부터 꾸준히 들어온 혜경누나. 요즘 뜸하셔.. 뭐하고 계신지

오랜만이야 브라운아이드소울 2집 : 예의상들었다. 근데 좋다.


총 플레이시간 10시간정도? 귀가 멍멍하다. 몇엘범 더들으면 정신병원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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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 26

담배는 피우지 않지만, 하나 있었으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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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겁한 애견생활 - 이승환
멜로디 라인은 대충 승환이형 스타일.
가사는 딱 승환이형 스타일.
후기까지 좋은 -_ 노래!
"내게 안기지마라 but I wanna hold you."
/너와나는어쩔수없는사람이라/

2. 백구 - 이지형
이지형- 어디서 들었더라. 아 Radio Dayz! 플레이 타임이 6분이 넘어가건만.
전혀 지루하지않은. 뻔한 멍멍이 녀석이 집찾아 오는이야기라지만.
뻔한게 좋을때도 가끔있더라.
안심하고 들을수 있으니깐_

3. Don't Call It Puppy Love - 라이너스의 담요
아- 담뇨(연진)냥!! 담요송을 처음들었을땐 외국가순줄 알았더랬다.
Midi 하시는분께 들려드렸더니 딱"한국곡이네"라고 해서 깜짝놀래고.
그래서 찾아서 들어보게된 그들의노래. 연진냥 목소리가 어흙ㅠ_ㅠ

4. Dingdong - 에레나
"딩동딩동~~ 랄랄랄라" 크홧- 이 중독성.
리스트리스트~!

5. 오!나의 주인님 - 이한철
불독맨션과 솔로를 거쳐 요즘 주식회사에 몸담고 있는 이한철씨.
(주식회사는 그룹명이더라!!) 조근조근한 멜로디.
"날 이뻐해주세요, 날 괴롭히지 말아요
내마음은 그래요 오! 나의 주인아_"
아. 우리집개가 말하는거 같네요 ㅠ_ㅠ
내가 맨날 괴롭히는 뚱씨.

6.강아지의 꿈 - 노 리플라이
이번 컴필을 들으면서 처음들어보는 그룹.
좋.다!
컴필의 묘묘한 재미는 이런곳에 있지 않으련가!!
보증되지 않은 컴필이야 항상 돈이 아깝다지만.
이번엘범에선 버릴곡이 하나도 없다는걸 알려주는.
후훗.
왠지 만화가의사려깊은고양이 - W 가 생각나는구료.

7. 길위 - 루시드폴
루시드폴. '사랑, 따뜻'
"그대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싶어, 언제나
나란히 걸어가는 길위
이렇게
이렇게"
3초정도의 눈물과 감동. Amen.

8. Fascinating - 지누
Fascinating ; 매혹적인,황홀한,반하게 만드는.
-뽀글뽀글_

9. winkiss(wink is kiss) - 에플스
"내 소원 하나만 꼭 속삭이며 하는 말
넌 윙크하면 난 키스 해줄께
내 품에 꼭 안아줄 거야"
여친님께서 이런 목소리로 이러시면 뾸딱 가버릴꺼 같다.

10. Hotdog - 페퍼톤즈
쿠쿠쿠 Ready, Get set , Go! 의 간주가 살짝 묻어나오는-
페퍼톤즈. 근데 이봐요들, 남자둘이서 노래부르지 말고
deb님 데려오란 말이오!!

11. 와다다친구 - 윈디 시티
클클클 김반장님!! "예아~ 우리 와다다친구"
이런식의 뿅뿅거림은 사람을 움직이게 만든다구!
*와다다 : 자마이카 파투와로 Love란 뜻~!
cd를 사게 한 장본인들. 쩝쩝~!
시러~! 킬킬(이건 노래를 들어보셔야 같이 킬킬거릴수 있습니다!)

12. 기다림 - 더 캔버스
언니네 이발관 정무진 + 록타이거스 이민재.
가사가 맘에 와닫는.

13. 별은 내가슴에 - 정지찬
위에위에위에 이한철과 주식회사에 같이 주주로 있는 정지찬씨.
주식회사에 있기전에는 그닥 많이 못들어본.
후훗. 이번노래로 리스트에 도장쿡입니다.

14. 거북이 - 이석원
Fin. 언니네 이발관의 이석원씨.
석원씨가 기르던 골든 리트리버의 이름이 거북이였단다.
장수하라는 의미!
하지만 노래가사는 - 이미 세상에 없는것 같네.
마지막곡으로 손색없는. 후웁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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