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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메인 구입했습니다..
1년에 만원정도 더라구요...

http://junan.kr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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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에서 아스트랄 놀이더군요.
저도 옆동네 분들과 쿵짝짝(?)을..












http://blcat.kr/@/line.php 이곳에서 해보실수 있습니다. =)
거참 아스트랄 하네요 흐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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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눈누님의 2008년 5월 31일에서 2008년 7월 6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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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전집 1~100권
정   가 : 791,000원
판매가 : 553,700원(30%off, 237,300원 할인)
마일리지 : 17,900원(3%)

ps 현 180권까지 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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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다거나 차가운건 경험해봐야 알듯. 그걸가지고 설명할수는 없다. 뜨거운건 뜨거운것이고 차가운건 차가운것이니깐. 이런상황에서 단어는 그져 단어일뿐 울림도, 감동도 아무런 효력도 가지지 못한다. 그런면에서 나는 단어 하나를 배웠다. 아 이게 질투라는거구나. 돼지처럼 꿱꿱대는 녀석을 보고 있자니, 마음 한쪽이 아리면서도 화가 났다. 아. 그래서 it's love 그녀가 옳았던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에매단 요요처럼 되돌아가는 녀석을 보며 무슨말을해야할까. 어짜피 나에게 허락되지 않는것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왜 나는 그다지도 원할까. 설령 나에게 일어난다해도 제대로 해낼 수도 없는 주제에. 친구말마따나 "돈이냐 있냐" 였다. 그건 표면적인 문제가 아니였다. 파면 팔수록 나오는 울림.

지하철에 오르면서 생각을 했다. 소용없는 일이었다.
현상은 밖에서 일어나고 있었고. 나의 생각은 생각일뿐이었다.
누구를 생각하고 사랑한다고해서 그 마음이 전해지는것은 아니다. 말해도 오해하는 우리마당에.

하릴없이 책을 펼쳐들었다.
읽었다.

마음만 복잡해질뿐이었다. 아무것도 위로되지 않았고. 나는 여전히 질투하고 있었고. 녀석이 가여울뿐만 아니라. 화도 났다. 왜 나는 뒤돌아봐주지 않을까. 나는 비굴한 거렁뱅이처럼 두사람이 흘려놓은 감정의 배설물만 집어삼키고 있을뿐이었다. 나는 왜 외따로 혼자 서지못할까. 셋이면 셋 그래도 나의 몫을 하고 싶었다. 녀석의 그림자에 비추어 말장단이나 하고 있자니 눈물이 다 나올뻔했다. 아 그래도 울수 있으니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정말 얼마만의 "울음"인거지.

책을 읽었다.
덮었다.
지하철을 내렸다.
계단을 올랐다.

9번버스가 눈앞을 지나간다. 나는 9-1번을 타야해.
그런데 버스기사가 여자네.
내또래로 보인다. 20~30대의 여자.
긴생머리를 하고 정복을 하고 운전을 하고있는 여자.

눈이 마주쳤던 순간.
내 귀에선 자우림이 노래하고 있었다.

어떻게든 이 상황을 이해해야 했다. 왜 저사람은 저나이때 저 능력을 가지고 버스기사를 하고 있을까 라는생각.
마치 우주로 억지로 떠밀려진 스푸트니크 1호를 우연찮게 본 기분이었고.
다시 말하자면 버스카드를 기계에 대었는데 70원만 빠져나간 상황이랑 같았을까.

나는 어떤것도 이해할수없었고.
그져 있는 상황을 바라만 봐야했다.

아 그제서야 나의 모든 상황은 한순간에 접혔다.
이해와 판단은 나의 몫이었고, 그들은 전혀 범접할수 없었던 까닭이다.

나는 여전한 자우림을 들으며, 9-1번에 오를수 있었다.


혹시나, 제 감정의 배설물을 억지로 해석하실필요는 없으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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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크리스마스라는 어감과 그 분위기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산타는 없다는걸 어렸을적 알았던게 꽤나 큰 이유가 되지 않았을까 한다.
그때에 받은 조립 로봇은 일년도 안되어 잃어버리긴 했지만 말이다.
포장지를 뜯을 때, 문득 뒤를 돌아봤었는데, 아버지의 미소가 정확히는 기억안나지만. 가물가물하다.
그것 말고도 그 어감에서 나오는 따듯함이 좋다.
연말엔 왠지 정신없으면서도 한편으론 푸근하고,
왠지 처음만나는 사람과도 괜시리 포옹이라도 한번 해보고 싶고 말이지.. 그런기분.
가끔 메신저 대화명으로 크리스마스를 써놓는데, 뭐 대충 그런이유.

1.1
로봇 이후론 선물 한번도 못받았다.. 흐흐.

2.
관상학이라던가 그런걸 믿는편은 아니지만, 남자는 잘 모르겠고, 여자분들의 무표정한 모습을 보고있으면
울음선이랄까. 웃음선이랄까가 대충보인다. 다른사람은 모르겠지만, 나에겐 그게 무의식적이든 의식적이든
입력이 되어버리면 꽤나 큰 편견을 가지게 되는데, 으음- 이게 언제부터 이런 짓을 하게 되는지는 모르겠네.
대충. 울음선이 더 짙은 사람을 만나면, 내가 말을 더 많이 하려고 노력(?;)을 하고 그 반대인 사람들은 들어주려
노력을 하는편이다... 뭐 나를 만났던 사람들은 대체로 어색해 하는거 같지만(긁적;)

2.1
나는 내가 봤을때 대체로 울음선이 짙은듯. 그래서 혼잣말이 좀 심한건가.

2.2
아 혼잣말 하니깐 생각나는데, 얼마전에 밤늦게 친구들을 차운전해서 대려다 주었다.
운전중에 궁시렁궁시렁 거렸더니 두녀석다 왜이렇게 혼잣말이 많냐고..
"나 정신병 있는거 몰랐냐?"
라고 말했더니 녀석들 진짜인줄 알고 .. 순식간에 싸해진 분위기.
허헛. 이런게 진심으로 들릴정도면 나도 좀 심각한건가.. 뭐 내가 생각하기엔 나 정신병 맞다만.

2.3
정말 어이없는 생각이지만, 정신병원가면 여자친구가 생길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가끔한다.

3.
요즘 길가다가 이쁜 누나들을 왜이리 많이 보는지 모르겠다. 시선처리를 못하겠어요. 아놔 *-_-*

3.1
엊그제 출근하다가 본 세미 정장누나!

3.2
나보고 교회오라고 역앞에서 계속 쫓아오시던 여자 간사님 +_+

4.
잠은 잘수록는다구. 상당히 게을러졌다.
빨리자고 새벽에 일어나려고 했는데 차라리 늦게자고 조금 빨리일어나는게 쉬울런지도.

4.1
모닝콜 같은거 해줄사람은 없으니깐 패스.

5.
이번주 토요일만 약속이 3개 잡혀있는데, 22시까지 근무라 OTL. 미안 다들.

5.1
약속잡은 분들이 내 블로그에 들어오실랑가는 모르겠다만..

6.
인간의 의지가 삶을 바꿀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육적인것이 아에 배제되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도 운동좀 해야되는데 굽신굽신-

7.
요즘따라 새벽에 나가서 맥주한잔씩 하고 싶다. 안타깝게도 내 지인들은 물질적으로 너무 멀리있다..
요런저런 알콩달콩 이야기도 하고, 그냥 정신나간 헛소리도 좀 하고 말이지.

7.1
그래서 그런지 요즘 전화하면 그냥 받아주고 대꾸도 충실히 해주는 녀석들이 고맙다. =)

8.
역시나 배설의 즐거움은... 그게 운우의 즐거움이던... 밑거름의 배출이던..
이렇게 주절주절대든 내 혼자말이든.. 잘도 썼구나... 이제 자야지..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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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역되겠다.



1.과거와 대면한다는것.

1.1.혹은 잊었던 옛친구를 만난다는것은 참으로 어려운일이다. 현재를 살아가는 나는 누군가에게 이미 현재의 그 누군가에게 익숙해져버려있기 때문에(그것이 현재를 살아가는 나에게 있어 단방향일지라도) 단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동창이라고해서 얼굴을 맞대면한다는건 상당히 고역이다. 왜냐하면 나는 현재를 살고 있기때문이다. 만약 옛친구를 만난다면 우리의 합일점은 옛날 그시절이였을테니 우리의 행동이 가장 억지스럽지 않고 뻘줌하지 않으려면 그날도 돌아가 행동하는것이 최고의 선택일것이다. 하지만 그 과거가 나에겐 너무나도 큰 시련이었기 때문에 그 친구와 함께 나의 과거도 같이 끼어들게 된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한다.. 그 친구에게서 문제가 일어나는것이 아니고, 찌질했던 나의 옛시절이 나에게 있어 온전히 발현된다는것에 문제가 있는것이다... 물론 만나는 그 사람은 나의 그런부분을 잘 모를테지만. 그래서 추억은 추억으로 간직하라는것인가.

1.1.1. 다만 교회에 있어서는 이 문제가 예외가 되는데, 그 시절 나는 학교와는 달리 교회에서는 굉장히 눈에 띄지 않는편이였으며 아무래도 관계의 있어서의 최초의 회복이 있었던게 큰 지점이 되지 않았나 생각된다.

2.사실.

2.1 싸이에서 다모임처럼 예전 학교친구들을 묶어주는. 그런 메뉴가 생겼다.
나는 이전 친구들 얼굴을 보는것만으로도 나의 문제가 다시 오는것을 보곤 기겁했을뿐.

3. QQ에서도 말할수 있을정도로 치유되었다고 생각한건 나의 엄청난 오해였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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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질- 캐논 AE-1카페 매인에 내 사진이 올라왔다 +_+ 우하핫-!!

물론 네가 네 생활에 대해 내게 보고할 의무같은건 없지만, 남에게 네 이야기를 들었을땐 왠지 섭섭하더라구.
우리 사인 결국 그거인건가 라는 생각도 들고 말이야.

내가 아는 어떤 한 여자는 정말 어린왕자에 나오는 장미꽃 같다고 생각해.
꽃이면서 바람막이가 필요하고 4개의 가시에 자신혼자만이 유일하다고 믿는.

아버지의 취미생활
바둑 우표수집 기타 하모니카 서예 사진 등산 시쓰기 자전거라이딩
생각해보니 아버지와 함께 해본건 하나도 없구나.

내가 좋아하는농담.
사람들의 유전과학이 발달하여 드디어 흙만가지고 사람을 만들수 있는 경지에 이르렀다.
그들은 실력을 뽐내며 신앞에 나아가 당당하게 이야기 하였다.
"신이여 우리들도 이젠 흙만가지고 사람을 만들수 있습니다."

"그래? 어디 한번 보자꾸나."

과학자들은 흙을 쥐고 사람을 만들려고 하였다.
그때 신이 말하길.
"얘들아 너희가 쓸흙은 너희가 만들어야지.."

민음사 전집사고싶다...a

내가 평소에 사람들을 만나면서 하는 말이나 행동이
내가 블로그에서 이런뻘짓하는것과 차이가 많은가보다.
오프라인 사람들은 내 블로그모습을 보며 어색해하고 말조차 안하려하는걸 보니 말이다 흐흐
반대로 온라인사람을 오프에서 만난적은 없어서...;
필명을 실명으로 썼던 이유도 온라인에서의 나와 오프라인에서의 나는 어찌되었건 하나의 자아라는걸.
은연중에 말하고 싶었던건데...(사실 필명이 딱히 떠오르는게 없어서인 이유가 가장 크다만...a)

여튼 뭐 그러하는거다.
뒤죽박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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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는 주난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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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심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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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1으론 화각이 안되어서 못찍었던 사진





사진의 저작권은 sswfine@hanmail.net 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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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잘못들어서 이화동중간으로 들어갔더니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게 되더라구요 =)
낙산공원에서 이화동으로 내려오는 길목에 있는 건물인데.
출사 나오신분들이 모델(?)을 대동하고 컨셉사진을 찍고 계시길래 몰래 저도 동참했습니다!!
으하하 나중엔 아저씨가 째려보시던데.. 그러실꺼 까진 없잖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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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때 실내화 신고 뛰댕기던게 생각나더라구요 =)
아직까지 초등학교에서 신고 다니나봐요. 분홍색으로 봐선 여자아이들 둘??

설마 아까 그 꼬맹이3총사들은 아니겠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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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들 3총사가 골목에서 뛰댕기길래,
"오빠야랑 사진한방찍자~" 했더니 애들이 바로 욕을 하더라구요;;
우왕- 이러다 맞는거 아냐? 생각하고 있는데
슬금슬금 오더니 똥침놓고 도망가고 카메라 파우치에 침을 뱉고 도망가구 T_T..
나중에는 저렇게 뒤돌아서서 찍지말라고 시위하더라구요;;

꼬맹이3총사에게 된통 당했습니다! 고나이때는 뭘해도 귀엽긴 하지만,
저리 어린아이들이 욕하는게 썩 즐겁지 만은 않네요.

생각해보니 저도 그렇게 철없던때가- 으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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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마다 그림이 숨어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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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는친구-진짜로!-


이화동에 있는 낙산공원 입니다.. 저 나무계단은 철도목침인데요..
환경에 별로 안좋다고 뉴스에 나와서 다시 다 철거 한다고 했는데 낙산공원엔 남아있더군요;;
몸에 안좋은 기름이 나온데요-

여튼, NohCni 인천에서 뽑아온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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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갔던 친구입니다.

물론 잘 아시다시피 멍멍이쪽입니다만..
;
농담입니다a 흐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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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 날개도 달렸어요. 여자친구를 구한다니.. 관심있는분들은 연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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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규 소설중에 "냉동건조김치는 아무리 노력해도 진짜김치가 될수 없다"라는 구절이 나오는데,
과연, 과연 동감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아무래도 전자에 가까우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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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 다니는 친구에게 선물받았다 우왕 +_+
녀석을 만나기 위해 하루키와 코엘료를 지나 간신히 만난 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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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경험을 이해하려면, 어떤 세계의 안에 들어있는 사람의
입장에서 바라본 그 세계의 모습을 해체하여 자기 시각으로 재조립해 볼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다른 사람이 행한 일정한 선택을 이해하려면, 그가 부닥쳤거나 거절당했던
다른 선택들의 결핍상태를 상상속에서 직시해볼 필요가 있다.
잘먹는 사람들은 못먹는 사람들의 선택을 이해할수 없다.
서툴게나마 남의 경험을 파악할수 있으려면 그 세계를 분해해서 재조립해봐야만 하는것이다.
남들의 주관속에 들어가느니 하는 얘기는 오해를 부를 여지가 있다.
남들의 주관이란 똑같은 외부적 사실들에 대해서 단순히 내부적인 태도만이 다른걸 말하는게 아니다.
그가 그 중심부의 놓여져 있는 사실들의 위치자체가 다른것이다... by 다치바나 다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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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머리떴다..


고양이에 관한 노래는 많은데 왜 개에 대한 노래는 별로 없는걸까.
뭐 강아지 이야기 컴필레이션 엘범이 있지만 그거야 고양이 이야기도 있으니깐.

넬의 고양이라던가, 케스커의 고양이와 나, 서영은의 고양이도 있고, 체리필터의 낭만고양이
W의 만화가의 사려깊은 고양이 (이건 버전이 3개인데 셋다 좋다 크큿-), 두번째 달의 고양이 효과 등등등-
지금 생각나는것도 이정도인데 맘먹고 찾아보면....


개에게 있어 당연한것과 고양이에게 있어서 당연한것들은 다르기 때문일까나-

부러워하면 지는거닷!! 멍멍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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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오겠습니다..(__)
ps 전역할때엔 나름 각살아있던 모잔데... 빵모가 되어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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